손자의 첫돌/20171210
준, 첫돌을 축하한다.
작은집 손자가 어느새 첫돌을 맞았다.
갓 나아서 병원에서 산후조리원을 거쳐 집으로 갔으니 큰집 손자 때와는 또 다른 세태이다.
병원에서 산후조리원으로 태워다 주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일 년 전의 일이다.
그동안 어미와 아비가 고생을 많이 해서 큰 탈 없이 키웠으며, 또래의 아기들보다 등치도 커서 힘들었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비눗방울이나 불며 뒷전으로 물러서 있었다.
'일상_2017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리공(2)/20171015 (4) | 2017.12.20 |
---|---|
손자의 첫돌잔치/20171210 (0) | 2017.12.17 |
개교 100주년 기념콘서트 및 재경 정기총회/20171208 (0) | 2017.12.10 |
재경 49회 정기총회및 송년회-2/20171207 (0) | 2017.12.08 |
재경 49회 정기총회및 송년회-1/20171207 (0) | 2017.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