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20130216

일상_2013년 2013. 2. 25. 17:51

봄맞이/20130216

 

햇살이 산뜻한 아침이다.

추다춥다하던 겨울도 이제 끝자락이다.

며칠 사이에 로즈마리가 새순이 나오며 향이 짙어졌다.

 

 

 

 

 

 

 

 

재작년에 추사고택에 갔다가 인근 빈집에서 캐 온 수선화다.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올봄에도 새싹이 돋았다.

 

[전에는.....]

20120322.....  http://hhk2001.tistory.com/194

 

 

 

 

 

 

 

 

 

연말장식도 철거할 때가 되었는데.....

 

 

 

명과

20130202 영흥도 임도에서.....   http://hhk2001.tistory.com/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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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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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재도 해넘이 /20130202

 

영흥도에서 선재도로 들어오니 해질 무렵이 되었다.

날씨가 쾌청하여 해지기 한시간 전쯤인데도 눈이부시다.

잠깐 시간을 내서 측도에 다녀온 다음 해안 도로에서 해를 등지고 주차하여 해넘이를 기다렸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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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20130202

2013. 2. 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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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20130202

 

 

영흥대교

 

 

내리에서.....

 

 

 

 

 

 

 

 

 

 

인천대교도 보이고.....

 

 

 

구봉도.....

 

 

 

원래 계획은 영흥화력 에너지파크에서 장경리해변과 십리포해수욕장을 거쳐서 내리에서 바지락칼국수를 먹을 예정이였는데,

에너지파크에서 칼국수부터 먹자는 바람에 내리에서 점심을 먹었다.

전에 다녀간 식당인데 때가 지난 시간인데도 꾸준히 손님이 들어온다.

점심을 먹은 다음에는 계획과는 반대로 십리포해수욕장을 들리고 장경리해변을 지나서 선제도로 갔다.

 

 

 

내리에서 십리포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명과를 볼 수 있는 임도.

 

 

 

 

 

 

 

 

 

 

 

 

 

 

 

 

여기서도 인천대교가 보인다.

 

 

 

십리포해수욕장의 명물인 소사나무.

 

 

장경리해변

 

 

 

 

 

 

 

 

 

 

 

 

 

 

 

전에 왔을 때에는 보이지 않던 영흥화력의 풍력발전기

 

 

 

 

 

 

 

선재도

 

 

 

 

 

 

 

 

 

 

 

 

 

 

 

 

 

 

 

측도로 연결된 길을 따라서 측도에 들어갔다.

도로 끝에 이르니 사유지란 표지판과 CCTV 촬영중 이란 안내글과 큰 개가 버티고 있다.

무리하게 들러갈 마음이 없어서 차를 돌려서 다시 선재도로 건너왔다.

 

 

 

 

 

 

 

 

[전에는.....]

20100724.....  http://hhk2001.tistory.com/1346

20100101.....  http://hhk2001.tistory.com/1839

20090725.....  http://hhk2001.tistory.com/2168

20090222.....  http://hhk2001.tistory.com/2421

20080713.....  http://hhk2001.tistory.com/2771

20080525.....  http://hhk2001.tistory.com/2875

20080217.....  http://hhk2001.tistory.com/3314

20070616.....  http://hhk2001.tistory.com/3592

20070617.....  http://hhk2001.tistory.com/3591

20070520.....  http://hhk2001.tistory.com/3046

20070204.....  http://hhk2001.tistory.com/3142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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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화력 에너지파크 /20130202

 

초겨울에 눈도 많이 내린데다가 춥기까지 해서 올 겨울내내 썰매를 탈 수 있을줄 알았다.

그런데 1월 하순이 되며 갑자기 날이 풀린데다가 지난주에는 여름장맛비처럼 많은 비가 내렸다.

봄이 가까워 지기는 했지만 아직은 겨울인데 얼음과 눈이 모두 녹아버렸다.

강원도에는 그런대로 눈이 남아 있다고는 하는데 이번에는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올 생각이다.

눈과 얼음이 아니라면 차라리 따뜻한 실내가 어떨까해서 영흥화력 에너지파크로 향하였다.

 

 

 

 

 

 

 

 

 

 

 

 

 

 

 

 

 

 

 

 

 

 

실내는 햇살 좋고 온화하고 따뜻한데 밖은 바람불고 쌀쌀하다.

전에 에너지파크가 없었을때 지나가는 길에 들려서 세륜시설을 이용하기도 하는 등 몇차례 지나갔었다.

오늘은 추워서 실내에서만 지냈다.

  

 

 

 

 

 

 

 

 

 

 

 

 

 

 

 

 

 

 

 

 

 

 

 

 

 

 

 

 

 

[출처]한국동남발전(주) 영흥화력 안내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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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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