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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백련사

2012. 9.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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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백련사/20120901

 

점심 때가 지나서 백련사에 도착하였다.

오늘이 백중날(음력 7월 15일)이라서 여느 때와 달리 차량이 많다.

백중이 불가와 연관이 있다는 것도 엊저녁에서야 알았다.

 

 

  

 

 

 

 

 

 

여느 때처럼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있는데, 할머니들이 공양간에 가면 점심을 먹을 수 있으니 가보라고 하신다.

 

 

 

 

 

 

 

 

 

 

 

마침 백련사를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늦은  점심을 먹을 참이였으므로 공양간에 들어 갔다.

아직 몇분이 식사 중이기에 우리도 한자리 차지하고 앉았다.

생각치도 않았던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수세미

 

 

 

 

 

 

 

 

 

 

 

줄기와 잎은 옆에 있는 봉숭아와 같은데 꽃은 다르다.

 

 

 

 

 

 

 

 

 

 

 

 

 

 

 

 

 

 

 

 

 

 

 

 

 

 

 

 

 

 

 

 

 

 

 

 

 

 

 

 

 

꽃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한국인의 중요 식량인 쌀, 보리, 밀 등의 꽃은 촬영한 것이 없다.

몇 해 전부터 기회를 만들어야지 하면서도 그냥 지나 갔다. 

사실 벼꽃은 본 기억이 나는데 보리와 밀은 꽃이 있기는 한지도 모르겠다. 

 

 

벼꽃

 

 

 

 

 

 

 

백중 : 명절의 하나. 음력 7월 15일로 백종(百種)·중원(中元), 또는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불가(佛家)에서는 불제자 목련(目蓮)이 그 어머니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7월 15일에 오미백과(五味百果)를 공양했다는 고사에 따라 우란분회(盂蘭盆會)를 열어 공양을 하는 풍속이 있다. 불교가 융성했던 신라나 고려 때에는 일반인까지 참여했으나 조선시대 이후로 사찰에서만 행해지고 민간에서는 소멸되었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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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월곳리 들판/20120901

 

무덥던 여름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태풍 볼라벤(20120828)에 이어 태풍 덴빈(20120830)이 연이어 한반도를 지나갔다.

볼라벤의 바람이 무척 강한 태풍이였으며, 덴빈은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서울지방은 예상보다 피해가 적었다.  

이 논도 이번 태풍 영향으로 벼가 엎치기도 하였으나, 다행히 피해는 크지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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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연미정

2012. 9.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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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연미정/20120901

 

무더위를 피해서 오랜만에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다.

특별히 갈 곳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더욱 한가로운 기분이 든다.

강화대교를 건너서 연미정에 도착하니 햇살이 무척 따갑다.

일반인에게 개방된지 몇 년이 되지 않았을 뿐더러 공사가 계속되어 전에 왔을 때보다 많은 변화가 눈에 띈다.

연미정에 앉으니 커다란 느티나무 때문인지 바람도 시원하고 상쾌하다.

자전거로 여행 온 사람들도 꽤 많이 다녀 간다.

급히 어디를 가야하는 것이 아니니 느긎하게 한참 동안 쉬다가 나왔다.

 

 

 

 

전에 왔을 때보다 산뜻하게 정리 된 느낌이 든다.

 

 

 

 

 

 

 

 

 

 

 

 

 

 

 

 

 

 

 

 

 

 

 

 

 

 

 

 

 

 

 

 

 

 

 

 

 

 

 

조강과 서해가 만나는 우도.....

 

 

 

 

 

 

 

 

 

 

 

 

 

 

 

 

 

 

직업적인 눈으로 볼 때 안전진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아직 공사가 준공되지 않았는지 개방하지는 않았다.

 

[전에는.....] 20111023,  20070717   

 

 

0901 -김포공항-48-강화대교-강화인삼센타휴게소-연미정(쉬었다가)-신당리-송해삼거리-48-백련사(백중:점심:되돌아서)-48-누산3교-356-88신도로-발산ic- (강화도 연미정+백련사 : 둘이서 : 10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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