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20121216

 

양평 들꽃수목원에 갔으나 추워서 바로 나온 후 양근대교를 건너서 팔당호 동안길을 따라서 팔당전망대로 갔다.

시야가 탁트여서 팔당호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아내가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두물머리

 

 

 

다산유적지

 

 

 

 

 

 

 

 

 

 

 

 

 

 

 

 

 

 

 

 

 

 

 

 

 

 

 

 

 

 

 

 

 

 

 

 

 

 

 

 

 

 

하늘에서 내려다 본 팔당호 주변 경치를 보며 운동도 하고....

 

 

 

 

 

 

 

 

 

 

[출처] 팔당전망대 안내서 : 경기도팔당수질개선본부 발행

 

 

 

팔당호전망대를 내려와서....

 

 

 

 

 

 

 

 

 

 

 

 

 

 

 

 

 

 

 

집으로 가는 길에서....

 

 

 

 

 

 

 

[전에는.....]  20110416,  20100929

 

 

 

 

Posted by 하헌국
,

광주 분원백자자료관/20100829

해마다 광주와 여주와 이천에서도자기축제가 열린다.

여주와 이천은 몇번 다녀 왔지만 관요가 있던 광주에는 가보지 못하였다.

분원리도 관요가 있던 곳이라 지나는 길에 일부러 찾아갔다.

도로에서 표지판을 따라 급경사 길을 오르니 분원초등학교 운동장이 나온다.

잘못 들어왔나 살펴보니 운동장 가에 표지판이 있다.







잔뜻 흐린 닐씨 탓인지 자료관은 한가로운 분위기다.

별로 볼 것은 없지만 큰맘먹고 차금차근 둘러 볼 요량으로 우선 자료화면을 보았다.

중간쯤 보고 있는데 아내가 귀엣말로 밖에 비가 온단다.

마침 잘 되었다 생각하고 자료화면을 다 보고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식구들이 보이지 않는다.

핸드폰도 받지 않아서 관람을 중단하고 차 있는데로 내려 왔다.

자동차 키를 주고 왔다고 생각 했는데 키가 내 주머니에서 나왔다.

핸드폰을 차에 두고 내려 나에게 빨리 나오라는 연락도 하지 못한체 식구들은 나무 아래서 모기에 물려가며 소나기를 피하며 나를 기다렸단다.

할 말이 없다.



분원초등학교에 있는 플라타나스는 내가 본 것 중에서 가장 크고 싱싱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Posted by 하헌국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20100829










1973년 12월에 팔당댐이 준공되었단다.

그런데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인 1968년 봄에 설악산으로 수학여행을 갔었다.

용산역을 거쳐서 중앙선을 타고 한강변을 따라서 가다가 이른 아침에 팔당댐을 본 기억이 있다.

촌에서 자라나 난생 처음 본 댐이 팔당댐인데 공사중인 모습이였는지, 아니면 1968년 봄에도 담수를 하고 있었는지.....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 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  (0) 2010.08.31
21. 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  (0) 2010.08.31
21. 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  (0) 2010.08.31
21. 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  (0) 2010.08.31
21. 광주 팔당호반 길  (0) 2010.08.31
Posted by 하헌국
,

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20100829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 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  (0) 2010.08.31
21. 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  (0) 2010.08.31
21. 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  (0) 2010.08.31
21. 광주 팔당호반 길  (0) 2010.08.31
21. 광주 분원리  (0) 2010.08.29
Posted by 하헌국
,

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20100829

분원리에서 가장 높은 팔당전망대는 호텔을 리모델링한 듯하다.

9층 높이에서 보는 팔당호는 지금까지 보아온 낮은 물가 풍경과는 또 다른 멋이 있다.

검단산과 예봉산과 운길산을 배경으로 다산유적지와 두물머리 풍경이 좋다.

족자도와 큰섬이란 이름도 여기 와서 처음 알았다.

가까이 보이는 길죽한 섬들은 일부러 만들어 놓은듯한 느낌마져 드는 멋진 풍경이다.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 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  (0) 2010.08.31
21. 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  (0) 2010.08.31
21. 광주 팔당호반 길  (0) 2010.08.31
21. 광주 분원리  (0) 2010.08.29
22.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0) 2010.07.19
Posted by 하헌국
,

21. 광주 분원리

한강 여행 2010. 8. 29. 09:45

-강북강변-팔당구길-팔당댐-45-88-퇴촌-337-분원리-88-강하-전수리(점심:되돌아서)-강하-337-분원리(팔당수질개선본부=팔당전망대+분원백자자료관)-퇴촌-45-올림픽대로-발산ic- (광주 분원리 : 177Km)

광주 분원리/20100829

일주일 내내 비가 왔다.

오늘도 비가 오리라는 예보는 있지만 양평 부근은 낮에 비가 내릴 확율이 20% 정도라 안심하고 길을 나섰다.

우산을 챙기기는 했지만 산속으로 가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서 양평의 들꽃수목원에 가기로 하였다.

늦게 집을 나서서인지 강북강변 도로에 들어서니 전광판에는 성산대교부터 동호대교까지 정체란다.

양화대교를 지날 때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비가 오락가락 하기는 해도 빈도는 커진다.

그래서 들꽃수목원은 포기하고 팔당호의 분원리 부근이나 드라이브하기로 하였다.

가끔 팔당호반의 남쪽을 지날 기회는 있었지만 지름길인 강하와 퇴촌을 잇는 88번 도로를 이용하곤 하였다.

붕어찜으로 유명한 분원리는 언젠가 한번 들린 기억이 있지만 강하에서 분원리를 지나 퇴촌까지 호반길은처음이다.

팔당호반의 북쪽 길과는 달리 호젖한 시골길이다.

팔당댐


분원리





두물머리 앞에 있는 큰섬


두물머리의 느티나무와 황포돗배


전수리

용문산이.....


강건너 아신리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 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  (0) 2010.08.31
21. 광주 팔당호반 길  (0) 2010.08.31
22.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0) 2010.07.19
22.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0) 2010.07.19
22.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0) 2010.07.19
Posted by 하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