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사자산 법흥사/20131226

 

예매해서 여행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아직까지 겨울철에 운행하는 눈꽃열차 또는 환상선 기차여행을 해보지 못하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러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피하여 연말여행으로 기차여행을 하기로 하였다.

하필이면 요즈음 코레일이 가장 오랫동안 파업중이라 O, V, S-Train과 관광열차는 운행을 하지 않고 있다.

화물열차는 상당부분 운행되지 않고 있으며, 일반열차도 중간중간 운행하지 않는 열차가 있다.

O-Train 코스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보았는데 운행이 중단 된 열차 때문에 갈아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거나,

열차를 타고 있는 시간이 길어서 야간여행 구간이 있거나, 승용차 코스와 겹쳐서 마땅치 않다.

영주에서 영동선을 이용하여 강릉까지 갈 수 있기는 하지만 작년 여름에 스위치백 폐선 직전에 다녀 온 적이 있으니,

이번에는 제천에서 태백선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열차표를 구입하기는 하였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엊저녁에서야 확정되었다.

놀러 가는 길이니 고속도로는 배제하기로 하고 빠르게 가는길 순서로 박달재를 넘는 길, 원주와 신림 거치는 길,

안흥에서 강림 거치는 길, 좀 돌아서 안흥과 평창과 영월을 거치는 길을 생각하였으나 강림을 거치는 길을 선택하였다.

지나는 길에서 가까운 법흥사는 다녀가되 한반도 지형이 있는 선암마을은 지나치기로 하였다.

시간이 나면 제천 의림지도 다녀 오기로 하였다.

 

 

 

 

 

 

 

 

 

 

 

 

 

 

 

 

 

 

 

 

 

 

 

 

 

 

 

 

 

 

 

 

 

 

 

 

적멸보궁 가는 길

 

 

 

 

 

 

 

 

 

 

 

 

 

 

 

 

 

 

 

 

 

약사전

 

 

 

 

 

 

 

 

 

 

 

 

 

 

 

 

적멸보궁

 

 

 

 

 

 

 

 

 

 

창문.....

 

 

 

 

 

 

 

 

 

 

 

 

 

 

 

 

 

 

 

 

 

 

 

 

 

 

 

 

 

 

 

 

 

 

 

 

 

 

 

 

 

 

남(좌)녀(우)화장실

 

전에는/20070407

 

 

 

 

 

 

 

 

  

 

[전에는]

 20070407.....  http://hhk2001.tistory.com/3098

 

 

 

1226 -우장산공원-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횡성-442-새말-42-안흥-411-강림-섬안교-도원운학로-법흥계곡-법흥사(눈썰매+적멸보군:되돌아서)-법흥계곡-수주-82-제천(1박)-기차여행(제천-영월-민둥산-태백-동백산-솔안터널:16.24Km:20120627개통-도계(되돌아서)-태백-영월-제천)-5-봉양-신림-금대삼거리(또아리굴)-원주-관설교차로-광터교차로-42-문막-여주-부발-337-이천-소정교차로-3-곤지암-광주-갈마터널-성남-분당수서고속화-올림픽대로-가양대교 남단-강서구청사거리-발산역- (법흥사+제천-도계 기차여행 : 1박 : 413Km)

 

 

 

 

 

'여기는요_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천/20131226  (0) 2013.12.30
영월 사자산 법흥사/20131226  (0) 2013.12.30
수명산 팥배나무/20131223  (8) 2013.12.25
서울 수명산/20131223  (0) 2013.12.25
시화호 해넘이/20131207  (6) 2013.12.13
Posted by 하헌국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눈/20130204

일상_2013년 2013. 2. 6. 13:52

눈/20130204

 

서울지방에 2월 3일과 4일 내린 눈이 2월 적설량으로는 2001년 2월 15일 내린 23.4Cm이래 12년만에 많이 내렸다 한다.

기상청 홈페이지의 지난날씨에 들어가 보니 신적설량으로 3일 9Cm, 4일 7.7Cm로 합하면 16.7Cm가 내렸다.

출근길이라 카메라가 없어서 급한대로 스마트폰으로.....

 

 

 

 

 

 

 

 

 

 

 

 

 

 

3월 하순이면 눈꽃 대신 노오란 개나리꽃이 피리라.

그러고 보니 겨울도 거의 지나갔다.

 

 

'일상_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사년 설날/20130210  (0) 2013.02.12
까치밥/20130206  (0) 2013.02.09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20130202  (0) 2013.02.05
전갈/20130128  (0) 2013.02.04
안경  (0) 2013.01.26
Posted by 하헌국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평창 횡계 대관령눈꽃축제/20130120

 

강릉에서 대관령으로 오르기 전인 왕산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횡계로 향하였다.

대관령휴게소에는 관광버스와 자가용으로 휴게소는 물론 양쪽 도로변까지 끝이 보이지 않게 차들이 주차해 있다.

아무래도 겨울철에 양떼목장에 가 보기는 힘들것만 같다.

양보러 왔는지 사람보러 왔는지 모르겠다는 푸념이 있다고도 하지만....

어렵게 한참을 기다렸다 움직이기를 반복해서 대관령휴게소를 빠져 나왔다.

중간중간 눈썰매를 탈만한 곳은 있지만 복잡해도 대관령눈꽃축제장을 가자니 어쩔수 없다.

 

어렵게 도로변의 빈자리에 주차하고 대관령눈꽃축제장에 들어가니 추위는 어디 갔는지 모두들 활기가 넘친다.

눈조각품도 둘러보고 ATV와 봅스레이를 탔다.

그 외에도 눈썰매나 얼음썰매도 있고, 말이나 차로 끄는 썰매도 있고....., 하여튼 다양하다.

 

느긋하게 놀다가  16시경 집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횡계IC로 들어가려는 차량들로 붐빈다.

우리야 고속도로에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대부분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듯하다.

영동고속도로는 진부에서도 복잡하고, 면온 부근에서도 복잡하다.

우리는 고속도로와 나란히 있는 구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영동2터널과 영동1터널을 거치고, 둔내와 횡성과 양평을 거쳐서 집으로 돌아 왔다.

교통방송을 들어보니 영동고속도로가 막힌다는데 국도로 막힘없이 왔다.

어제는 연속적으로 선택을 잘못하여 일정에 차질이 많았는데 오늘은 아주 훌륭한 선택을 한 셈이다.

 

 

 

 

 

 

 

 

 

 

 

 

 

 

 

 

 

 

 

 

 

 

 

 

 

 

 

 

 

 

 

 

 

 

 

 

 

 

 

 

 

 

 

 

 

 

 

 

 

 

 

 

 

 

 

 

 

 

 

 

 

 

 

 

 

 

 

 

Posted by 하헌국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평창 삼양대관령목장

2012. 1. 12. 17:5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평창 삼양대관령목장/20120107

예전 겨울에 방문했을 때에는 지금보다 진입로 사정이 좋지 않아서 돌아오는 길에 고생한 적이 있었다.

집입로야 말끔해 졌지만 예전처럼 정겹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비탈에서 미끄럼을 탈수 있도록 비료포대도 나누어 주고, 직원들이 안내를 해주기도 하였고,

눈길에서 차가 수월하게 통행 할 수 있도록 이리뛰고 저리뛰던 때의 적극적인 모습은 많이 사그러진 듯해서 아쉽다.

(환경이 전보다는 많이 좋아져서 그럴 필요가 있을까 생각은 되지만....)

매표소에 진입할 때 표지판은 있었지만 매표의 편리성 때문인지 차량을 좌측통행 시키고 있었는데,

길을 잘못 들어 온 차량에 대하여 끝까지 어떤 안내나 배려 없이 결국은 잘못 진입한 차가 후진하는 모습을보았다.

그렇다고반대방향에서 나오는 차량도 보이지 않던데, 이런 경우는 최소한 직원이 나가서 처리해 주어야 도리가 아닐까 생각되었다.

아무리 좋은 볼거리가 있더라도 기분 상하면 다음을 기약할 수 있을지.....

주위에서 주은 종이박스와 비닐로 눈썰매를 탄다.

조그만 배려가 있다면 훨씬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전처럼 활기찬 모습이 아닌듯 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전에는

20080301.....http://blog.paran.com/hhk2001/24936217

20070522..... http://blog.paran.com/hhk2001/25508030

20030426..... http://blog.paran.com/hhk2001/17042493

20031006..... http://blog.paran.com/hhk2001/17042741

'여기는요_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 삼양대관령목장  (0) 2012.01.12
평창 삼양대관령목장  (0) 2012.01.12
평창 삼양대관령목장  (0) 2012.01.12
평창 삼양대관령목장  (0) 2012.01.12
평창 삼양대관령목장  (0) 2012.01.12
Posted by 하헌국
,

강화 초지리들판

2011. 2. 4. 12:5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강화 초지리들판

2011. 2. 4. 12:5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강화 초지리들판/20110201

평창 횡계에 가면 끼끼가 있듯이 강화도에 끼돌이를 만들었다.







전에는

지난 가을 돼지감자꽃이 피여 있던 곳 : 20101010..... http://hhk2001.tistory.com/1150

'여기는요_201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 초지리들판  (0) 2011.02.04
강화 초지리들판  (0) 2011.02.04
강화 초지리들판  (0) 2011.02.04
올림픽공원  (0) 2011.02.02
올림픽공원  (0) 2011.02.02
Posted by 하헌국
,

-가양사거리-48-고촌-양촌-352-초지대교-초지리 들판(되돌아서)-초지대교=352-양촌-78제방도로-행주대교 건너 갔다 되돌아 와서-88-발산ic- (초지리 들판:자동차눈썰매4.52Km+끼돌이 : 90Km)

강화 초지리들판/20110201

삼한사온도 없는 긴 추위가 이제나 끝나는 모양이다.

오늘은 밖에서도 추위를 모르겠다.

올들어서 처음으로 눈썰매나 타볼까 해서 강화도에 갔다.

계룡돈대 부근을 생각하고 갔는데 초지대교를 건너며 보니 멀리 갈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스케이트장도 있고 썰매장이 있긴 하지만 마음껏 놀기에는 이런 곳이 좋다.







'여기는요_201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 초지리들판  (0) 2011.02.04
강화 초지리들판  (0) 2011.02.04
올림픽공원  (0) 2011.02.02
올림픽공원  (0) 2011.02.02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집  (0) 2011.02.02
Posted by 하헌국
,

29. 김포 봉성리

2010. 2. 16. 16:4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강화도 내리

2010. 2. 16. 16:2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김포 수안산

2010. 1. 18. 17:4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김포 수안산

2010. 1. 18. 17:4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