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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10 남원 광한루/20140403 (6)

남원 광한루/20140403

 

올 봄 여행지로는 구례를 중심으로 주변의 산수유꽃과 벚꽃 구경을 하기로하고 미리 숙소도 예약해 두었었다.

그런데 몇 일 동안 봄날씨 답지않게 더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서울지방에는 평년보다 보름 정도 빠른 3월 28일에 벚꽃이 피었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거의 동시에 꽃이 피다 보니 예년을 기준으로 잡았던 서울 여의도의 벚꽃축제 일정이 당겨지기도 하였다.

새벽에 출발하여 고속도로를 달리며 보니 이미 봄의 한가운데 와있는 느낌이다.

이번에는 늘 지나만 다니던 광한루를 다녀가기로 하였다.

 

 

 

이른 아침이라 한적하고 새소리만 요란하다.

 

 

 

 

 

 

 

담장너머 요천변과 산에는 벚꽃이 활짝폈다. 

 

 

 

 

 

 

 

 

 

 

 

 

 

 

 

 

 

 

 

 

 

 

 

 

 

 

 

 

 

 

 

 

 

 

 

 

 

 

 

 

 

 

 

 

 

 

 

 

 

 

 

 

 

 

 

 

 

 

 

명자나무꽃도 한창이고....

 

 

 

 

 

 

 

 

 

 

 

스마트폰으로 내 블로그를 검색해서 1969년 12월 말에 친구들과 같이 광한루에 와서 오작교에서 사진촬영한 위치쯤에서 촬영하였다.

44년전과 비교해 보니 거북이와 팔각정과  버드나무 두그루가 예전 모습을 간직하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1969년 12월 말 촬영한 사진에는 오작교 석축이 시멘트 줄눈으로 되어 있고 연못이 꽁꽁얼어 있다.

이 사진과  그 자리에서 촬영한 사진 두장을 같이 앉아 있던 친구에게 스마트폰으로 보냈주었다.  

 

 

 

 

 

 

 

남원에서 교통신호를 기다리다 보니......

어르신, 지르지 마쇼잉     산불나면 큰 난리 난당께요!!

 

 

 

0403 -발산ic-올림픽대로-경부고속-천안논산고속-호남고속-익산jc-완주jc-순천완주고속-오수ic-17-남원광한루-60-19-산동산수유(대평리 되돌아서)-19-구례-냉천산거리-18-블로거 만남-연기암(되돌아서)-화엄사-한화리조트(1박)-화엄사-18-냉천삼거리-19-곡전재-운조루-산들민박(파+산나물+농산물)-19섬진강변길-865-연곡사-피아골-산아래첫집에서 되돌아서-865-19섬진강변길-화개 남도대교-861 섬진강변길-865-월전리-죽마리 사성암 가는 입구(승용차 통제로 가지않고 되돌아 옴)-861-문척교차로-17-냉천삼거리-19-운조루 인근(점심 되돌아서)-19-냉천ic-19-어덕촌삼거리-861-사암재휴게소-성삼재휴게소-달궁삼거리-737-정령치휴게소-고기삼거리-60-육모정교차로-19-남원-율치교차로-17-오수-임실-전주  한옥마을-동전주ic-순천완주고속-완주jc-익산jc-호남고속-천안논산고속-경부고속-올림픽대로-발산ic- (광한루+산동산수유+화엄사+운조루+피아골 연곡사+섬진강 벚꽃+성삼재 : 둘이서 :1박 : 795km)

 

 

 

 

[전에는] 

196912말.....  http://hhk2001.tistory.com/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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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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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함대 2014.04.10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에 자주 나오는 곳이군요

  2. 달빛 2014.04.11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4년 만에 남원땅을 다시 밟으신 건가요?
    그 전에도 많이 다녀오셨겠지요?
    44년전의 사진을 비교해놓으셔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사진을 보니 그 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나무가 좀 더 자랐고 전봇대가 없어지고... 아! 축대가 달라졌군요!
    아무튼 예전 사진과 이렇게 비교를 해보는 것도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고즈넉한 광한루의 봄풍경이었습니다! ^^
    즐거운 나들이가 되셨길 빕니다!
    참! 춘향이 같이 그네 타는 아가씨는 없던가요?
    몽룡이도 이맘 때 만난 것 같던데...! ^^

    • 하헌국 2014.04.12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벌써부터 추억을 먹고 사나봅니다.
      고등학교 졸업 직전이니 까까머리가 좀 자랐네요.
      저는 빵모자를 썼구요.
      이 때 같이 갔던 셋이서 일년에 몇번 만나기도하고 산에도 가는 사이입니다.
      어제도 셋이서 과천 청계산을 다녀왔습니다.

      이 후로 남원을 지나치기만 했지 광한루에는 한두번 갔을까 생각되네요.
      꽃피는 4월이니 여행하기 좋은 시절이구요.
      즐거운 휴일 되시구요.

  3. 영도나그네 2014.04.11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서깊은 남원의 광한루를 44년만에 다시 찾으셨군요..
    정말 오래된 기억을 찾아 그자리에 다시 이렇게 사진을 담아본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진데...
    20대의 청년시절과 지금의 세월의 흐름을 한눈에 비교해 볼수 있는 아련한 추억의 장소가 된것 같습니다..
    언제 가보아도 그자리에 있는 광한루의 누각들과 오작교와 능수버들은 정겨움과 함께 아름다움을
    늘 간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라면서..

    • 하헌국 2014.04.12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마트폰으로 제 블로그를 검색해서 한참만에 비슷한 위치를 찾았습니다.
      관광객이 없는 틈을 타서 촬영했구요.
      일제 36년이란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엄청 길게 느껴졌던 시절이 엊그제같은데 44년만에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광한루와 버드나무 두그루와 거북은 옛날 그대로이고 오작교는 돌로 다시 만들어졌네요.
      잉어 먹이 파시는 분이 잉어 중에는 4~50년 된 놈도 있다고 하시던데 그렇다면 제가 간 시절부터 살아온 셈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