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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5.09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20130422 (2)

경복궁 야간개방(경회루)/20130524

 

일년에 두차례 한다는 경복궁 야간개방이 5월 22일부터 26일까지라는 뉴스를 보고 인터넷에서 예매를하였다.

광화문에 도착하니 해가 인왕산에 걸려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경복궁 매표소 앞에 100여m는 됨직한 긴 줄을 서있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우리는 인터넷에서 예매한 덕분에 곳바로 흥례문을 통과하였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여 한가롭게 달밤에 경복궁을 볼 수 있겠다는 꿈은 깨어졌다.

금천교인 영제교를 건너 근정문을 지나니 근정전에는 잠깐 쉴 만 한 곳도 없을 정도로 붐빈다.

잘못했다가는 일횅과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언뜻 스친다.

아직 해가 진지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라 어두워 질 때가지 어디에선가 쉬기 위해서 수정전 부근으로 갔다.

매점이나 화장실에서도 긴줄을 서야하고 화단경계석에도 앉을 곳이 마땅치 않아 일부는 잔디밭에 들어와 자리를 잡기도 한다.

어렵게 매점 건물턱에 자리를 잡고 어두워지기를 기다리는데, 이러다가 경복궁이 가라앉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고 한다.

 

 

날이 어둑어둑해 지기에 가까운 경회루 사진이나 촬영할까 해서 가보니 모두들 경회루를 사진에 담겠다고 야단이다.

발디딜 틈도 없는데 키가 작으니 사람들 뒷통수만 보인다.

앞에서는 연못에 누군가가 빠졌다고 소리치는데 정말인지는 모르겠다.

삼각대에 캐논6D을 설치해서 높이 들고 WIFI 기능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원격촬영을 시도하였다.

카메라 높이 쳐들고 거리 맞추고 구도보며 촬영하려니 둘이 촬영하는데도 쉽지는 않다.

그래도 원격촬영이 가능하니 다른 사람들 보다는 좋은 조건 이겠지만 인파가 어느정도 빠져 나갈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였다.  

 

 

 

한참을 기다리니 인파가 훤씬 줄어들었다.

이런 때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인 빨리빨리~가 좋을 때도 있다.

앞사람이 나오기를 좀 기다려서 연못가에 느긋하게 자리를 잡고 경회루의 멋진 모습에 빠졌다.

 

 

 

 

 

 

 

 

 

 

 

 

 

 

 

 

 

 

 

 

 

 

 

초저녁 보다는 인파가 많이 줄었다고는 해도.....

 

 

 

 

 

 

 

 

 

 

 

 

 

 

 

 

 

 

 

경회루가 정면으로 보이는 곳으로 이동하여.....

 

 

 

 

 

 

 

다시 경회루 서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경회루 관람을 마치고 근정전으로 가는 길

 

 

 

수정전

 

 

 

 

 

 

 

[전에는.....]

20130422(경회루 특별관람)..... http://hhk2001.tistory.com/3985

 

 

0524 -전철5- (경복궁 : 야간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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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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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맥C 2013.05.27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려다가 예전 광화문때 생각나서 안갔는데... 힘드셨겠네요;;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20130422

 

엊저녁에 경회루 특별관람을 이터넷에서 신청하였다.

11시쯤 경복궁에 도착하여 돌아 다니기도 하고 점심도 먹으며 14시 입장 예약시간을 기다렸다.

언제나 밖에서만 바라보던 경회루에 들어가서 설명도 듣고, 구경도 하는 특별한 기회였다.

 

 

 

 

 

 

 

 

 

 

 

 

 

 

 

 

 

 

경회루에 들어가는 출입문과 다리는 세개가 있다.

이중 남쪽에 있는 출입문과 다리는 폭이 가장 넓으며 왕 전용이고....

 

 

 

가운데는 중간폭으로 왕족 전용이며, 특별관람자들은 이곳을 통하여 입장하였다.

 

 

 

북쪽 출입문과 다리는 신하용이라한다.

 

 

 

입장해서 우선 일층에 대한 설명을 듣고 둘러 보았다.

1층 기둥은 모두 48개로 외부 24개의 기둥은 각형이고, 내부 24개의 기둥은 원형으로 주역의 원리를 기초로 지었다 한다.

 

 

 

 

 

 

 

서쪽.....

 

 

 

 

 

 

 

남쪽.....

 

 

 

 

 

 

 

일층 관람을 마치고 동쪽 계단을 이용하여 이층으로 올라갔다. 

 

 

 

이층 마루는 중앙이 가장 높고 그 둘레가 좀 낮으며 외부가 가장 낮은 3단 구조로 되어 있고, 단차이가 나는 곳에는 문이 설치되어 있다.

물론 가장 높은 가운데는 왕을 위한 공간이고, 신분과 참석자의 규모에 따라서 문으로 구획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실내는 전체적인 분위가가 어둡다고 할까?

 

 

 

 

 

 

 

 

 

 

 

마루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좀벌레?가 파 먹은 홈이 있다.

 

 

 

외부는 호화스런 액자모양으로 테두리가 되어 있다.

 

 

 

남쪽.....

 

 

 

 

 

 

 

서쪽 인왕산.....

 

 

 

북쪽 북악산

 

 

 

동쪽에는 경복궁의 주요건물이 오른쪽의 이층 건물인 근정전-사정전-강녕전-교태전이 일직선 상에 있다.

 

 

 

원래 연못과 경회루는 외부에서 볼 수 없도록 담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한다.

지금은 북측과 동측은 담장을 복원하고 남측과 서측은 관람자들을 위해서 복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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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를 특별관람을 마치고 이 분들을 따라 사정전-강녕전-교태전을 다시 한번 둘러 보았다.

마주 보이는 분(한문화연구소 박동환 원장님)이 쉽고 세세한 것까지 열심히 역사해설을 해 주셨는데 조만간 책을 출판하실 예정이라 하신다.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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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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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현이라 불러줘 2013.05.09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복궁 너무 멋지네요^^
    즐건날 되세요~~!!!

  2. 2013.05.10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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