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요_2009년'에 해당되는 글 524건

  1. 2009.08.24 횡성 병지방계곡 3
  2. 2009.08.24 횡성 병지방계곡 2
  3. 2009.08.24 횡성 병지방계곡 1
  4. 2009.08.24 홍천 공작현
  5. 2009.08.18 평창 금당계곡 2
  6. 2009.08.18 평창 금당계곡 1
  7. 2009.08.18 태기산 5
  8. 2009.08.18 태기산 4
  9. 2009.08.18 태기산 3
  10. 2009.08.18 태기산 2 1
  11. 2009.08.18 태기산 1
  12. 2009.08.08 영월 직동리 2
  13. 2009.08.08 영월 직동리 1
  14. 2009.08.08 영월 화절치
  15. 2009.08.08 영월 호법실고개 3
  16. 2009.08.08 영월 호법실고개 2
  17. 2009.08.08 영월 호법실고개 1
  18. 2009.08.08 영월 선바우산(소원바위)
  19. 2009.08.08 태백 추전역 3
  20. 2009.08.08 태백 추전역 2

횡성 병지방계곡 3

2009. 8. 24. 17:3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횡성 병지방계곡/20090822












물봉선



맨드라미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제 덕적임도 1  (0) 2009.09.01
횡성 병지방계곡 3  (0) 2009.08.24
횡성 병지방계곡 1  (0) 2009.08.24
홍천 공작현  (0) 2009.08.24
평창 금당계곡 2  (0) 2009.08.18
Posted by 하헌국
,

횡성 병지방계곡/20090822

홍천 공작현을 넘어서 노천리를 지나고 늘목재를 넘어서 병지방계곡에 들어 왔다.

물을 따라 내려가는데 한적하기도 하고 그늘도 좋고 물도 엄청 맑다.

오늘은 여행 일정이바쁘지도 않아서 느긋하게 계곡에서 발도 담그고, 낮잠도 자고.....


노천리에서

병지방계곡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성 병지방계곡 3  (0) 2009.08.24
횡성 병지방계곡 2  (0) 2009.08.24
홍천 공작현  (0) 2009.08.24
평창 금당계곡 2  (0) 2009.08.18
평창 금당계곡 1  (0) 2009.08.18
Posted by 하헌국
,

-강북강변-양평-44-홍천-구성포-56-(길매식당:막국수)-군업리-405-공작현-노천리-406-늘목재-병지방계곡(물놀이)-공근-5-6-청운-양평-강북강변- (322 Km : 공작현+병지방계곡)

홍천 공작현/20090822

444번 지방도로를 다니기 시작할 무렵에 본공작현을 넘는 길의 표지판에는 늘 'X'표시가 있었다.

궁금해서 언젠가 노천리 쪽에서 올라 갔다가 저수지 부근에서 되돌아 오기도 했었다.

그런데 엔제부터인지 그 'X'표시가 사라졌기에 작년 늦가을부터 한번 넘어 갈 계획이였다.

양평방향 길이 지난주에 막혀서 망설여 졌으나 다음주가 개학이란 말에 주저없이 나섰다.

대개 방학의 마지막 주말은 밀린 숙제를 해야 하니 한결 한적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오랜만에 홍천에서 옥수수도 사고, 맛있는 막국수도 먹고.....

공작현은 지금까지 기대한 것에 비하면 그렇고 그런정도라고 할까?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성 병지방계곡 2  (0) 2009.08.24
횡성 병지방계곡 1  (0) 2009.08.24
평창 금당계곡 2  (0) 2009.08.18
평창 금당계곡 1  (0) 2009.08.18
태기산 5  (0) 2009.08.18
Posted by 하헌국
,

평창 금당계곡/20090816












어제 태기산에 갈때 교통체증으로 고생한 생각에 일찌감치 집으로 향했다.

덕분에 수월하게 올수 있었다.

12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올들어서 오늘이 가장 덮단다.

태기산에 더 있다가 올 걸......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성 병지방계곡 1  (0) 2009.08.24
홍천 공작현  (0) 2009.08.24
평창 금당계곡 1  (0) 2009.08.18
태기산 5  (0) 2009.08.18
태기산 4  (0) 2009.08.18
Posted by 하헌국
,

평창 금당계곡/20090816

이번 여행은 별을 보러 왔으니 이른 아침인데도 집에 갈 일 만 남았다.

홀가분하게 둘이서만 나선 길이고 날씨는 덮지만 시간은 많다.

집에 오는 길에 장평에서 방림까지 424번 지방도로로 평창강을 따라서 내려오는 금당계곡을 지났다.

비포장길이 남아 있는 한적한 곳이다.

군데군데 야영객이 있긴하지만 방림까지 거의 논밭이 없는 그야말로 계곡이다.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 공작현  (0) 2009.08.24
평창 금당계곡 2  (0) 2009.08.18
태기산 5  (0) 2009.08.18
태기산 4  (0) 2009.08.18
태기산 3  (0) 2009.08.18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 5

여기는요_2009년 2009. 8. 18. 15:45

태기산/20090816






봉평.....

벌써 코스모스가.....






메밀밭에는 메밀싹이 파릇파릇하다.

추석 때 쯤이면 달빛 아래 소금을 뿌린듯한 메밀꽃을 보게 되겠지....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 금당계곡 2  (0) 2009.08.18
평창 금당계곡 1  (0) 2009.08.18
태기산 4  (0) 2009.08.18
태기산 3  (0) 2009.08.18
태기산 2  (1) 2009.08.18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 4

여기는요_2009년 2009. 8. 18. 15:40

태기산/20090816

별을 보고난 끝이라 박명이 시작되며 자리를 옮겼다.

별이 푸른 하늘 속으로 사라지며 이제 일출을 보기 좋은 장소로....



별사진 촬영의 막바지..../04시 47분

둔내의 새벽






태기산의 일출은 아무래도 양구두미재에서 봉평쪽으로 좀 내려온 곳이.....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 금당계곡 1  (0) 2009.08.18
태기산 5  (0) 2009.08.18
태기산 3  (0) 2009.08.18
태기산 2  (1) 2009.08.18
태기산 1  (0) 2009.08.18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 3

여기는요_2009년 2009. 8. 18. 15:28

태기산/20090815








고추잠자리가 어찌 많은지.....

강원도 인구 보다 많지 않을까?

사진 여기저기에서 잠자리가 보인다.





따갑던 햇살도 누구러지고....




해가 저문다.

그리고 순식간에 어둠이 깃든다.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기산 5  (0) 2009.08.18
태기산 4  (0) 2009.08.18
태기산 2  (1) 2009.08.18
태기산 1  (0) 2009.08.18
영월 직동리 2  (0) 2009.08.08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 2

여기는요_2009년 2009. 8. 18. 15:24

태기산/20090815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기산 4  (0) 2009.08.18
태기산 3  (0) 2009.08.18
태기산 1  (0) 2009.08.18
영월 직동리 2  (0) 2009.08.08
영월 직동리 1  (0) 2009.08.08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 1

여기는요_2009년 2009. 8. 18. 15:18

-강북강변-6-양평-청운-횡성-둔내-태기산(별보며 1박)-봉평-장평-424-금당계곡-31-방림-42-안흥-새말-442-우천-6-횡성-청운-양평-강북강변- (428km : 태기산 능선 : 둘이 별보며 1박 : 금당계곡)

태기산/20090815

중국으로 상륙한 태풍이 열대성 저기압으로 바뀌어서 우리나라틀 통과하였다.

많은 비가 내린 끝이라 당연히 날씨가 좋으리라는 생각에 진작부터 마음은 들떠 있었다.

다만 태기산과 불발현과 품걸리중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10여년 전만해도 별을 볼만했는데 그간 나무가 자라서 시야를 가려 찾지 않았던 곳인데,

풍력발전기가 설치되며 시야가 트인 곳이 생긴 태기산으로 정했다.

여름휴가의 막바지에 연휴라서 길이 막힌다.

어짜피 별을 보러 가는 길이니 시간이 급할 것은 없지만 길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아깝다.

태기산 능선길에 접어드니 찌는듯한 더위도 사라졌다.

여러번 들리긴 했지만 중간쯤 올라오다 말았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정상까지 올라가 보았다.

아직 한낮이고 특별히 다른 곳을다녀올 생각도 없어서 밤에 별사진 찍을 만한 장소만 물색해 두고 자리를 잡았다.

풍력발전기 그늘 아래 자리를 깔고 몇차례그늘을 따라서 해시계처럼 자리를 움직였다.

산아래의 더위를 생각하니 시원한 그늘과 바람이 있는 이곳이호사스럽다.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기산 3  (0) 2009.08.18
태기산 2  (1) 2009.08.18
영월 직동리 2  (0) 2009.08.08
영월 직동리 1  (0) 2009.08.08
영월 화절치  (0) 2009.08.08
Posted by 하헌국
,

영월 직동리 2

2009. 8. 8. 09:4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영월 직동리/20090804

이번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다가직동리에 김어수 시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동네 안내판을 보니 시비가 있는 곳이 김어수 시인의 옛집터란다.

지금은 냇가 솔밭의 야영지가 되어 있다.

여기저기서 고기도 굽고 끼리끼리노는 야영객들로 붐빈다.

무슨 행사를 준비하는지 굴삭기가 냇물에서넓직한 물웅덩이를 만들고있다.

이곳이 단풍산축제가 열리는 곳이란다.

야영객에게는 그저 놀이터에 불과하겠지만 시인에게는 어린시절을 추억이 깃든곳에서 옛날을 회상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상봉 모습도 그렇고....

시귀가 너무 생생하여 눈물이 핑돈다.

가능하다면 직동리에서 질운산을 넘어서 예미로 향할 생각이였다.

지도상으로는 거미줄처럼 임도가 연결되어 있어가능성이 있어서 절등 골짜기로 들어갔다.

몇차례 가던 길을 되돌아 나오다가 예미로 가는 것을 포기했다.

얼마전 양구 두무리에서 조난당해서 고생한 것이 생각난다.

승용차에는 어울리지 않을2600파운드 수동윈치, 샤클 2개,5m 슬링벨트, 공기펌프와 전부터 가지고 다니던6mm와이어로프가실려있다.

구난장비를 갖추었는데도이제까지는망설이지 않고 들어갔을 만한 길인데도 길 가운데 풀이 자란 것을 보니 들어갈 생각이 나지 않는다.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기산 1  (0) 2009.08.18
영월 직동리 2  (0) 2009.08.08
영월 화절치  (0) 2009.08.08
영월 호법실고개 3  (0) 2009.08.08
영월 호법실고개 2  (0) 2009.08.08
Posted by 하헌국
,

영월 화절치/20090804

작년에는 화절령에서 내려와 화절치의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들어 가서 선바우산 방향으로 갔었다.

오늘은 반대방향에서 들어 왔는데 경사가 심한 화절령으로 오를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 대신 골짜기를 타고 내려가서 직동리로 향했다.

호법실부터는 배추와 양배추를 심은 고냉지채소밭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인다.

차량 통행이 별로 없는 곳이라 도로에서 참을 먹다가 부리나케 길을 터준다.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 직동리 2  (0) 2009.08.08
영월 직동리 1  (0) 2009.08.08
영월 호법실고개 3  (0) 2009.08.08
영월 호법실고개 2  (0) 2009.08.08
영월 호법실고개 1  (0) 2009.08.08
Posted by 하헌국
,

영월 호법실고개 3

2009. 8. 8. 00:5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영월 호법실고개/20090804






백운산 : 오른쪽 뒷산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 화절치  (0) 2009.08.08
영월 호법실고개 3  (0) 2009.08.08
영월 호법실고개 1  (0) 2009.08.08
영월 선바우산(소원바위)  (0) 2009.08.08
태백 추전역 3  (0) 2009.08.08
Posted by 하헌국
,

영월 호법실고개/20090804

아침에 태백에서 출발할 때에는 31번 국도에서 직동리로 바로 들어갈 생각이였다.

네비게이션이 가리키는 대로가다가 작년에 고환에서 화절령을 넘어서 화절치와 선바우산을 지나 31번 국도로 연결된 지점에 다다랐다.

잠시 망설였으나 그 길로 들어섰다.

화절치까지 가면 국도로 가지 않고 두무동을 지나서 산길로 직동리에 연결되는 길이 나온다.

(호법실고개는 실제 지명은 아님)

 

 














구릿대(백지) :당귀인줄 알았는데 당귀는 꽃이 자주색?이고 구릿대와 구분하기 힘든단다..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 호법실고개 3  (0) 2009.08.08
영월 호법실고개 2  (0) 2009.08.08
영월 선바우산(소원바위)  (0) 2009.08.08
태백 추전역 3  (0) 2009.08.08
태백 추전역 2  (0) 2009.08.08
Posted by 하헌국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태백 추전역 3

2009. 8. 8. 00:2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태백 추전역/20090803






눈빛이 무섭게 보이는 잿빛고양이 하쿠네 집



매봉산 바람의 언덕이....



추전역에서 나와 우선 저녁부터 먹기 위하여 태백역으로 갔다.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늦었으니 태백에서 잤으면 해서 숙소도 알아보았다.

숙소가 마땅치 않아서 찾아다니다가 저녁밥부터 먹었다.

그런데 휴가철이라서 조금전까지만 해도 있던 방들이 없단다.

임계에도 방이 없단다.

어쩔수 없이 보이는 대로 찾아 다니다가어렵게 숙소를 정했다.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 선바우산(소원바위)  (0) 2009.08.08
태백 추전역 3  (0) 2009.08.08
태백 추전역 1  (0) 2009.08.08
정선 두문동재 2  (0) 2009.08.08
정선 두문동재 1  (0) 2009.08.08
Posted by 하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