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 1

여기는요_2009년 2009. 8. 18. 15:18

-강북강변-6-양평-청운-횡성-둔내-태기산(별보며 1박)-봉평-장평-424-금당계곡-31-방림-42-안흥-새말-442-우천-6-횡성-청운-양평-강북강변- (428km : 태기산 능선 : 둘이 별보며 1박 : 금당계곡)

태기산/20090815

중국으로 상륙한 태풍이 열대성 저기압으로 바뀌어서 우리나라틀 통과하였다.

많은 비가 내린 끝이라 당연히 날씨가 좋으리라는 생각에 진작부터 마음은 들떠 있었다.

다만 태기산과 불발현과 품걸리중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10여년 전만해도 별을 볼만했는데 그간 나무가 자라서 시야를 가려 찾지 않았던 곳인데,

풍력발전기가 설치되며 시야가 트인 곳이 생긴 태기산으로 정했다.

여름휴가의 막바지에 연휴라서 길이 막힌다.

어짜피 별을 보러 가는 길이니 시간이 급할 것은 없지만 길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아깝다.

태기산 능선길에 접어드니 찌는듯한 더위도 사라졌다.

여러번 들리긴 했지만 중간쯤 올라오다 말았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정상까지 올라가 보았다.

아직 한낮이고 특별히 다른 곳을다녀올 생각도 없어서 밤에 별사진 찍을 만한 장소만 물색해 두고 자리를 잡았다.

풍력발전기 그늘 아래 자리를 깔고 몇차례그늘을 따라서 해시계처럼 자리를 움직였다.

산아래의 더위를 생각하니 시원한 그늘과 바람이 있는 이곳이호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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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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