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선(1주차) 간석역/20251217+옛 주안아파트 현장/20251222

 

  간석역/20251217

어제와 오늘은 퇴근 후 볼 일이 있어서 다른 것에는 신경을 쓰지 못하였다. 47년 전(1978년도)에 근무했던 나의 첫 번째 건설공사현장인 옛 주안동 주공아파트(현 주안더월드스테이트 2단지 및 인천경원초등학교 자리)가 간석역 1번 출구에서 400m 이내의 거리에 있다. 47년 전에는 간석역이 없었기에 동암역까지 걸어가서 전철을 타고  제기동역까지 출퇴근하였다. 간석역에 업무 차 왔지만 옛 주안동 주공아파트 현장과 연관된 생각을 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1층(승강장)

 

주안역(인천) 방향

 

 

 

 

 

 

 

 

 

 

 

 

 

 

 

 

 

 

 

 

 

 

 

 

 

 

 

 

 

 

 

 

 

 

 

  2층(대합실)

 

 

 

 

 

 

 

 

 

 

 

 

 

 

 

 

 

 

 

 

 

 

 

 

 

 

 

 

 

 

 

 

 

 

 

 

 

동암역(서울) 방향

 

 

 

 

 

 

 

 

 

 

 

  외부

 

2번 출구

 

 

 

 

 

1번 출구

 

 

 

 

 

 

 

 

■ 20251215-20251219 (경인선(1) : 5일 : 대중교통) -우장산역-전철5-신길역-전철1-백운역-전철1-신도림역-전철2지선-까치산역-전철5-우장산역(1215) -우장산역-전철5-신길역-전철1-동암역~우장산역-(운전/25km)/발산역-공항대로-성산대교-성산로-세브란스병원~발산역(1216) -우장산역-전철5-신길역-전철1-간석역-전철1-신도림역-전철2지선-까치산역-전철5-우장산역-(운전/26km)/우장산공원입구사거리-우장산로-화곡로-가양대교-강북강변-성산대교북단교차로-성산로-세브란스병원-성산로-성산대교-공항대로-발산역(1217) -우장산역-전철5-신길역-전철1-부개역~우장산역(1218) -우장산역-전철5-신길역-전철1-송내역~우장산역(1219)

 

 

 

 

 

  옛 주안동 주공아파트/20251222

지난주에 업무 차 간석역을 방문(20251217)하였으나 당시에는 다른 볼일이 있기도 했지만 47년 전(1978년도) 옛 주안아파트 현장에 출퇴근 할 때에는 간석역이 없었으므로 동암역까지 걸어 다녔기에 생각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오늘 도원역에 다녀오는 길에 간석역에서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오니 400m가 채 되지 않는 거리이다. 미리 지도를 확인해 보니 당시 근무했던 현장 위치의 대부분은 인천경원초등학교 자리이다. 학교 보안실에 가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까 문의 했더니 거절하기에 밖에서 촬영할 수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어쩔 수 없이 교문 밖에서 촬영하였다. 

 

 

 

 

 

옛 주안동 주공아파트(2단지)의 내가 근무했던 현장은 구글어스 프로에서 옛 위성사진을 찾아보니 인천경원초등학교 교사 및 운동장 자리이다. 예전에는 아파트단지 서측에 복개되지 않은 하천이 있었는데 현장식당이 하천변에 있었다. 그 해 여름(19780625)에 큰 비가 내려서 공사 중인 아파트 외벽에 비계목으로 설치한 외부외줄비계가 넘어졌다. 비계목(수직재) 하부에 합판 조각과 각재를 댔지만 물 먹은 흙 속으로 비계목이 쑥 들어가니 외줄비계를 아파트 외벽에 고정한 소철선이 끊어지며 외부외줄비계가 넘어진 것이다. 하필이면 가설사무실을 덮쳐서 며칠 동안 복구하느라 고생했던 생각이 난다. 6·25(한국전쟁)가 일어난 날이고, 내가 첫 번째 발령받은 현장에서 일어난 큰 사고이기에 기억하고 있다. 그해(1978년도) 전국체육대회(59회)가 인천에서 열렸다. 큰 비가 내린 후 인천시에서 현장 확인 차 공무원이 나왔는데 하천 주변에 쌓아놓은 가설자재를 당장 치우라고 한다. 방치 했다가 가설자재가 비에 쓸려나가서 교량 등에 걸리면 주변이 물바다가 될 수 있단다. 전국체육대회 준비로 신경이 날카롭던 때이기도 했다.

 

 

[출처]  구글어스 프로/200302 위성사진 - 인터넷에서 검색 가능한 유일한 자료이다.

 

 

[출처]  카카오맵/200512? 스카이뷰

 

 

 

  다솔어린이공원

 

인천경원초등학교 서측에 있는 다솔어린이공원의 서측경계까지가 당시 현장의 경계였다.  

 

 

 

 

 

울타리 너머에서 본 인천경원초등학교

 

 

서측으로 석바위시장으로 가는 골목길이 보인다. 골목길의 서측으로 오르막길이 낯익은 모습이다. 아파트 단지에서 석바바위시장으로 가는 길이 시작되는 부분에 경비실이 있었다. 주안동 주공아파트 현장에 발령 받았을 때에는 이미 5층 아파트의 기초공사와 1층 바닥 슬래브의 콘크리트타설 공사가 끝난 상태였다. 공사 초기부터 해 보기로는 1.8m×1.8m 크기의 경비실이 처음이었는데 석바위시장으로 가는 길에 있는 경비실을 잘못 시공하는 실수를 하기도 하였다.  

 

 

 

 

 

 

 

 

주안더월드스테이트 204동 남측

 

 

 

 

 

주안더월드스테이트 205동 남측

 

 

인천경원초등학교 동측

 

 

주안더월드스테이트 1단지와 2단지 사이의 도로

 

 

 

  간석풍림오거리

 

 

 

 

 

 

 

 

 

 

KT인천지사

옛 주안동 주공아파트 현장의 도로 건너편에 있던 KT건물로 1978년도에도 이 건물이었는지 아니면 새로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자리에 있었다.

 

 

KT인천지사와 옛 주안동 주공아파트 현장 사이의 도로가 석바위사거리(서측) 방향으로 경사가 진 것이 낯익은 모습이다.

 

 

 

  옛 주안동 주공아파트(2단지) 중 근무하였던 현장 개요

13평형×5층, 고압벽돌(조적)조, 5개동, 220세대 시공, 1977착공, 200401? 재건축에 따른 이주 시작, 200805 주안더월드스테이트로 재건축하여 입주 시작, 20080301 인천경원초등학교 개교.

 

 

 

[전에는]  옛 사진(직장 전반기)/20220310 포스팅 내용

 

인천 주안아파트 2단지/197801-197902

군대 제대 후 취업하여 본사에서 근무하였는데 현장근무를 희망하였으나 발령을 내주지 않기에 무턱대고 현장으로 출근하여 나간 첫 번째 근무현장이다. 이 현장에는 아파트 기초공사가 끝난 이후에 발령을 받았으니 본 공사는 처음부터 참여하지는 못한 셈이다. 그런데 1.8m * 1.8m 크기의 이 경비초소는 위치를 잡는 초기작업부터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 골조공사를 완료하였는데 주변의 도로공사가 시작될 무렵에 보니 경비초소가 눈에 띄게 낮게 지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확인해 보니 레벨을 보는 과정에서 착오가 생겼던 것이다. 어쩔 수 없이 기초판 상부의 구조물을 철거하고 다시 시공하였지만 나에게는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한 최초의 건물인 셈이다. 지금은 오래 전에 재건축공사(주안더월드스테이트 2단지 아파트/200805입주)로 예전 모습은 사라졌지만 도로 건너편에 KT 건물이 있어서 위치를 어느 정도 짐작은 할 수 있다. 

 

 

 

■ 20251222-20251224 (경인선(2) : 3일 : 대중교통) -우장산역-전철5-신길역-전철1-도원역-전철1-간석역-옛 주안아파트(되돌아서)-간석역-전철1-신길역-전철5-우장산역(1222)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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