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장산공원 산책/20251208

 

한 달 전(20251111)에 단풍이 한창일 때에는 화려한 모습을 보기 위하여 다녀왔다. 이번에는 낙엽이 졌을 터이니 나무 사이로 주변의 도심 풍경이 어떻게 보일까 궁금해서 다녀왔다. 더 추워지면 길도 미끄러울 것 같기도 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부근부터는 한 달 전에는 은행나무 단풍이 볼 만 했던 곳이었다.

 

 

 

 

 

다음 사진은 한 달 전에 은행나무 단풍이 한창일 때 촬영한 것이다.

 

20251111 촬영

 

여기까지 올 때 만 해도 둘레길을 따라서 한 바퀴 돌아가려고 생각하였다. 모처럼 카메라를 메고 왔는데 잎을 떨군 앙상한 나무뿐이고 나무가 우거져서 주변 도심의 풍경도 제대로 보이는 곳이 없다. 혹시 우장산 정상에 올라가면 주변이 훤하게 내려다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국폴리텍대학 옆의 길을 따라서 정상 방향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여기도 주변이 제대로 보이지 않기는 마찬가지이다.

 

 

정상 부근에는 키가 큰 나무들이 빽빽해서 밖이 보이지 않기는 중간보다도 심하다. 막상 정상이 보이는 곳에 도착하였는데 공원을 관리하는 분들이 나뭇잎을 송풍기로 불어내는 작업을 하느라 먼지투성이다. 모처럼 왔는데 그냥 돌아서기가 섭섭해서 먼지 속을 뛰다시피 정상을 통과하였다.

 

 

정상에서 내려올 때에는 큰 길이 아니라 작은 길로 내려왔다.

 

 

 

 

 

우장산에 자생하는 쪽동백

 

 

 

 

중간에 언뜻언뜻 숲 사이로 주변 풍경도 보이고 검덕산 정상도 보이지만 사진으로는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는다.

 

 

국궁장(공항정) 부근에서 큰길로 들어섰다.

 

 

 

 

 

 

 

 

 

 

 

동네 공동주택 꽃밭에서....

 

 

우리집 앞 감나무의 감은 모두 얼었다. 새들이 자주 날아든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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