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저동항)/20180613

 

알람을 설정하지 않아도 새벽에 눈이 떠지는 터라 엊저녁에 숙소 창문 너머로 오징어잡이 배의 불빛을 본 후 잠이 들었다.

울릉도에 갔으니 바다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눈을 떴을 때에는 캄캄한 방중이었고 세 번째 눈을 뜨니 구름이 껴서 일출을 보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밍기적거리다가 일출 시간을 넘겨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구름 위로 해가 떠올랐다.

 

 

 

 

어제 도동항에서 저동항까지의 행남해안산책로를 걷다가 행남등대 쯤에서 저동항 쪽 해안길이 파손되어 옛길로 왔었다.

저동항에서 해안길이 파손된 부분까지는 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아침 일찍 저동항 방파제와 행남해안산책로를 걸었다.

 

 

 

저동항.

 

 

 

 

 

 

 

 

 

 

 

 

 

 

 

 

 

 

 

 

 

 

 

 

 

 

 

 

 

 

 

 

 

 

 

행남해안산책로.....

 

 

 

 

 

 

 

 

 

 

 

 

 

 

 

 

 

 

 

 

 

 

 

 

 

 

 

여기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다.

 

 

 

 

 

 

 

 

 

 

 

 

 

 

 

촛대바위.....

 

 

 

 

 

 

 

 

 

 

 

 

 

 

 

 

 

 

 

 

 

 

 

 

 

 

 

 

 

 

 

 

 

 

 

성인봉이 어디쯤 있을까 해서 지도를 확인해 보았다.

저동방파제를 산책하는 동안 대부분 구름에 가려있었는데 살짝 성인봉이 보인다.

 

 

 

 

 

 

 

 

 

 

 

구멍 부근이 얇다.

 

 

 

 

 

 

 

갈매기는 당연하겠지만 제비도 많다.

 

 

 

예전에 보았던 속초 아바바을이 생각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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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 저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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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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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ctober nine" 2018.07.03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된 일인지 울릉도를 왜 한번도 안가봤을까요 ㅎㅎㅎ
    생전에 가볼수 있을런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만 작정하고 계획을 잡아보도록 해야겠네요.
    간다면
    겨울철에 가보고 싶습니다.
    아;;;집에서 반대하겠구나 ㅎㅎ

    바다가 그립네요...

    • 하헌국 2018.07.08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시지요?
      저도 울릉도는 처음 가 보았습니다.
      이제까지는 배 타고 가장 멀리 가 본 것이 학교 다닐 때 친구들과 선유도 다녀온 것이었거든요.
      배멀리를 우습게 알았다가 고생좀 했답니다.
      얼마전 비응항에 다녀 왔는데 님 생각이 나더군요.
      장마철 건강하게 지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