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숭례문/20150206

 

  숭례문이 화재로(2008년 2월 10일 20 :50경) 잿더미가 된지 7년이 지났다 . 복구공사 중에도 여러차례 언론에 오르내리기도 하였지만 2013년 5월 4일 복구공사가 준공되었다. 준공 후에도 복구공사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으나,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한 숭례문을 몇 번 지나칠 기회는 있었지만 이제서야 들어가 보게 되었다. 일주일 전에 부근의 A/S센타에 의뢰한 카메라 수리가 완료되어 찾으러 왔는데, 수리를 마쳤으니 테스트도 할 겸 창덕궁으로 가는 길에 들렸다.

 

 

 

 

 

 

 

 

 

 

 

 

 

 

 

 

 

 

 

 

 

 

 

 

 

 

 

 

 

 

 

 

 

 

 

 

 

 

 

 

 

 

 

 

 

 

 

 

 

 

 

 

 

 

 

남산의 서울N타워가 보이고.....

 

 

 

 

 

 

 

 

 

 

 

 

 

 

 

  숭례문에서 서울시청을 거쳐 광화문네거리를 건너 경복궁으로 가는길에서 본 삼각산과 그 왼쪽의 산이 최근에 다녀온 덕분에 그냥 북한산 자락이 아닌 특정 산봉우리로 보인다. 광화문 처마끝 바로 윗쪽의 승가봉과 그 왼쪽으로 오똑한 비봉이고.....    

 

 

 

  인왕산도 얼마전에 다녀온 덕분에 친근감이 느껴진다. 지난번 청와대사랑채에서 인왕산을 보지 못하여 아쉬웠는데, 청와대사랑채에서 보는 모습과 가장 유사하게 인왕산을 볼 수 있는 위치가 경복궁의 북쪽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다음에 확인해 보아야겠다.

 

 

 

[전에는]

20080212.....    http://hhk2001.tistory.com/3368     http://hhk2001.tistory.com/3367     http://hhk2001.tistory.com/3366

2008년 2월 10일20 :50경.....  화재발생

20070224.....    http://hhk2001.tistory.com/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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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 숭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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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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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힐링쉴드 2015.02.11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너무 멋지네요... 촬영을 넘 잘하세요!!!

  2. 달빛 2015.02.11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숭례문을 복원해놓고도 이런저런 말들이 참 많던데
    최근에는 어떻게 해결이 돼가나 모르겠습니다!
    목재를 어떤 것으로 썼다는 둥, 단청을 무엇으로 칠했다는 둥...!
    옛날의 장인들은 비록 신분은 낮았지만 자신의 일에 대한 자긍심은 대단했었는데
    요즘에는 그런 것 보다는 오로지 돈에만 관심들이 많아서 왠지 씁슬한 느낌마져 든답니다!
    즐거운 숭례문과 광화문 탐방이 되셨길 빕니다.
    참! 카메라가 6디 아니셨나요? 어디가 어떻게 고장났었는지...?
    아무튼 잘 수리가 됐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사진 많이 담으시기 바랍니다! ^^
    편안한 밤 되시고요!

    • 하헌국 2015.02.23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설은 잘 쇠셨겠지요?

      숭례문 복원에 대한 말이 많기는 했지만, 복원에 대한 정의의 의심스럽습니다.
      공산품처럼 동일한 것이 여러개 있는 것이 아닌 이상 복원 싯점을 언제로 할 지 부터 문제거리겠지요.
      컴퓨터가 문제가 되어 복원 할 때에도 복원 싯점이 여러개여서 그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 처럼요.
      제 생각으로는 현재의 좋은 재료와 장비와 공법을 제쳐두고 옛방식 만을 고집해서 수공작업을 해야 하는지도 의심스럽더군요.
      과연 옛 것 만이 최상이라면 현재의 인간사가 뭔가 이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옛 것을 따지자면 구석기 시대가 더 오래 되지 않았나요?
      이번 게제에 문화재에 대한 복원? 복구?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너무 열을 냈나요?

      제 카메라는 셧터박스를 교환했다고 하네요.
      에러가 몇 번 나길레 다른 카메라 고치러 간 길에 혹시나 해서 물어보았지요.
      컴퓨터에 연결했는지 고장 난 부위와 에러가 난 횟수까지 나온다네요.
      잘 고쳐졌겠지요.

  3. 영도나그네 2015.02.12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숭례문이 정말 잘 복원된것 같은데 아직도 여러가지 복원상이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실한 고증과 함께 사용되는 재료들도 정말 정성을 들여야 하느 데..
    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하헌국 2015.02.23 1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설은 잘 쇠셨지요?
      조선이 건국되던 시기부터 있던 건물이라 화재사건이 아니라도 많은 부분이 준공 당시의 모습과는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입니다.
      다만 이번 복원 싯점을 언제로 할 지 부터 일반인이 알지 못하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으리라 생각합나다.
      또한 5년이라는 단기간에 복원을 완료 하였는데 과연 제대로 복원은 되었는지하는 생각도 들구요.
      현대의 좋은 재료와 공법을 제쳐두고 옛날 옷 입고 옛날 수공구를 이용하여 복원하는 것은 보여주기식에 가깝지 않을까요?
      어찌 되었든 복원된 현재의 모습도 많은 방법중에 하나 였겠지요.

  4. ISLAND1969 2015.02.13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고교를 갓 졸업하고 서울역에 첨 도착했을때 웅장한 모습이 정말 좋았었는데...
    상식이하의 사람때문에 전국민이 마음아파했던 기억이 납니다.
    달빛님이나 나그네님 말씀처럼 진정한 장인이 복원 사업에 참여했어도 진정한 모습이 나오기 힘들었을텐데
    더욱더 안타까운 일입니다.

    요즘 나라 돌아가는것 보면 답이 안나올지경인데 ...........
    암튼 씁쓸한 소리만 들려오니 화도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숭례문으로 세상을 한번 되돌아 보고 갑니다~~

    • 하헌국 2015.02.23 14: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설 잘 보내셨겠지요?
      말 많은 세상이기도 하지만 문화재 복원이란게 공산품 복원도 아니고,
      오랜 기간에 걸쳐서 있던 건물이니 그 동안 알게모르게 많이 변형 되었겠지요.
      딱히 어떤 싯점을 기준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답이 없는 한 의견은 분분할 수 밖에 없겠지요.
      현재의 좋은 재료와 기술을 두고 꼭 언제인지도 모를 옛기술과 재료를 고집함은
      진정성보다는 보여주기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과연 옛 것 만이 현재 것보다 좋은건지.....
      어쩌면 이런 모습이 현재의 우리들 수준이기도 하겠지요.
      햇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