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

여기는요_2004년~ 2008. 2. 8. 16:53


언제나 옷는 얼굴의 아담한 체구의 상쇠, 옛날에 갔을 때에도 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이제 이분 아들도 같이 공연하더군요 20040415



봄이 한창.... 20040415




가끔은 옛날이 그립습니다.

여기가면 내가 격은 옛날의 모습과는 좀 다르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좋아서 1~2년에 한번쯤은 가 봅니다.

장터국밥도 맛있고, 반찬으로 나오는 묵은 총각김치 볶음이 생각나네요 20040415



민속촌 20040415
어린시절 고향집의 우물가 꽃밭에 이 나무가 있었습니다.

나무는 초라해서 꽃은 몇송이 피지 않았지만, 이른봄 빨갛게 피었던 생각이납니다.
우리들은 이 꽃을 해당화라 했었는데 그게 아니고 명자나무군요



민속촌 200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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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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