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만큼 보인다'는 원칙은 별을 볼 때에도 마찮가지다.
그냥 별이 보이니까쳐다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더구나 별사진을 촬영하려면 단순히 지금 보이는 별만을 대상으로 할 수만은 없다.
해와 달은 언제즘 뜨고 지는지,
초저녁과 한밤중과 새벽에는 어떤별이 보이는지,
금성, 화성, 목성, 토성 등의 행성과 밝은 별이 포함된 별자리는어느 위치에 몇시쯤 찍을수 있을지.....
별사진을 찍으려면초저녁부터 새벽까지 촬영할 대상과 시간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게 된다.
아직까지도 별보는 성도 프로그램으로 DOS용 Skyglobe3.6을 사용하였는데,Window vista부터는실행되지도 않는다.
그래서 뭐 좋은 성도프로그램이 없을까 하던중에 스텔라리움을 찾아냈다.
무엇보다 프리웨어에 한글화가 되어있고, 인터넷에서 [스텔라리움]으로 검색하면 유용한 정보가 많아서 좋다.
스텔라리움은 자유 GPL 프로그램이며, 실제와 같은 하늘을 실시간 오픈GL로 구현합니다.
스텔라리움을 통하여, 여러분은 여러분의 육안, 쌍안경, 또는 소형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는 것들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스텔라리움은 또한 플라네타리움에서 사용됩니다.
[Stellarium Wiki의 스텔라리움이란]에서 발췌
스텔라리움 설치+한글화+기본설정..... http://blog.naver.com/broskay/130067312441
스텔라리움싸이트........................ http://www.stellarium.org/
Stellarium Wiky 메인페이지............. http://www.stellarium.org/wiki/index.php/%EB%A9%94%EC%9D%B8%ED%8E%98%EC%9D%B4%EC%A7%80_%28Korean%29
'별을 보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림 (0) | 2011.10.18 |
---|---|
태기산에서 별보던 임도의 추억 (0) | 2011.10.04 |
Skyglobe 3.6 (0) | 2011.08.06 |
[그시절] 우주, 별, 그리고 아인슈타인 (0) | 2010.06.22 |
[그시절] 천체사진동호회 (0) | 2010.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