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손동리 영어영문학연구소 맥타가트도서관 및 이정란미술관/20110925

오전에 몇 분이 떠났다.

아직도 쌩쌩한 불에 엊저녁에 해 놓은 밥을 볶아먹고 옥수수도 구워 먹었다.









텃밭에는 김장용 배추가 자라고 있다.

아마도 이 배추로 만든 김치맛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만들다만 토템폴도 만지고, 주변정리도 하다가 해가 뒤엿뉘엿 해서야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이귀가 길에 올랐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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