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20141007
몇 일 전에 둘째 오빠가 고구마를 보내시겠다는 전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따로 농사지을 땅이 있는 것도 아닌데 묵직하게 한상자를 보내셨다.
여름내내 고생하셨을텐데....
마음이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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