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2
별 볼일 있어서 탄상현에 갔는데 밤까지 그냥 기다릴 수 없어서 돌아 보았습니다.
두어달 만의 여행이고,
운두령 임도의 출입불가로 다른데 없나 찾다가 알게되어 마음이 설렙니다.
또다른 느낌이네요.
벌써 가을 이네요
품걸리/20060903
엉겅퀴
품걸리/20060903
품걸리/20060903
품걸리/20060903
다래
머루와 다래라는 말은 익히 들어보았고,
포도와 비슷한 머루는 쉽게 찾을 수있었지만,
다래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어렴풋이 저 나무가 맞겠지하는 정도였습니다.
좀더 안다면 뉴질랜드산 키위를 먹어본 경험이이였습니다.
이번 여행중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임도를 가면서 기웃거린 덕에 다래를 맛보았습니다.
떫을것 같은 생각과는 영 다른 맛이군요.
탄상현/20060903
오동나무
탄상현/20060903
닭의장풀(달개비) 꽃이 많이 피어 있군요
탄상현/20060902
탄상현/20060903
꽃이 정말 작군요
탄상현/20060902
탄상현/20060902
탄상현/20060902
달맞이꽃
탄상현/200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