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스위치백(나한정역)/20120623
스위치백 폐선을 아쉬워하며.....
17시 16분쯤 도착하니 화물열차가 스위치백 구간을 거쳐서 도계 방향으로출발한다.
스위치백 구간의 폐쇄가 임박한 마지막 주말이다.
도계쪽으로 갈 때에도 흥전역에서 사진 촬영하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나한정역에도사진 촬영하는 분들이 있다.
사진 촬영 도중에 대합실이나 구경할까 해서 역사를 한바퀴 돌아 보았다.
대합실은 없고 사무실에스위치백을 구경 온 듯한 사람들이 몇분 서성인다.
나한정역에서 승객이 승하차하지 않아서 인지 폐쇄된다른 역 처럼 대합실이 없다.
아마도사무실로 개조하여사용하는 듯하다.
요즈음 하루에 100여분이 다녀 갔단다.
스위치백 구간의 폐선이 아쉬운 것은마찮가지인 듯.....
어떤 분은 승용차를 이용해서 오고,
나처럼 도계역에서 걸어 온 분도 있고,
통리역에서 심포리역과 흥전역을 거쳐서 나한정역까지 온 본도 있다.
사다리를 가져 온 분도.....
38번 국도로 연결 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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