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수종사/20080907
매주말마다 여행을 했기에 이번 주말은 집에서 쉬려고 했습니다.
토요일을 집에서 보내고 나니 온 몸이 뻑적지근해서 견디기가 힘듭니다.
별 수 없이 일요일에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 오려고 나섰습니다.
수종사는 지난 겨울에 이어서 두번째입니다.
집에서 일찍 나서서 인지 수월하게 도착했습니다.
보다 일찍 올라 왔더라면 운해도 구경 할 수 있었을텐데....
숲속의 아침 햇살이눈부시네요.
원색의 연등이더욱 눈부십니다.
두물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