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20131207

 

오랜만에 시화호에 들렸다.

시화호는 계절이 바뀌어도 항상 같은 느낌을 받는 곳이라는 아내의 말에 [맞여~]하고 맞장구를 쳤다.

물론 식물들이 싹트고 자라고 단풍들며 색깔이야 변하겠지만 분위기는 언제나 같다.

 

 

새도 보고 사진도 촬영하며 형도를 지나 우음도로 갈 생각으로 시화호 안에 난 길로 들어 섰다.

사진 촬영하러 온 분들도 더러 눈에 띄고, 낚시하러 온 분들이 많이 보인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놀고 간 자리에는 쓰레기가 많아 안타깝다.

쓰레기 버리고 간 사람들도 다음에 다시 오면 더럽다고 기분 나빠하겠지....  

 

 

 

 

 

 

 

 

 

 

 

 

 

 

 

 

 

 

 

 

체철을 만난 철새들이 엄청 많다.

언듯 보기에도 종류도 다양하고....

사진을 촬영하려고 차를 세우면 가까이에 있던 놈들은 날아 가고, 좀 떨어진 곳에 있는 놈들도 반대방향으로 도망가기 바쁘다.

 

 

 

 

 

 

 

 

 

 

 

 

 

 

 

 

 

 

 

채석장이 있어서 형도가 반으로 잘려 나가고 있다.

여기서 보니  마터호른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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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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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시화호 형도 /20121124

 

지난주에 시화호에 왔을 때 형도에 들어가 보았다.

도로가 험하고 막다른 길처럼 보여서 돌아나왔었다.

그런데 드라마인지 영화를 촬영하는 사람들을 태우려는 차들이 그 길에서 나오는 것을 보아 두었었다.

공룡알화석지로 가는 길에 형도도 둘러보고, 바닷가 길로 고정리까지 갈 생각으로 위성지도를 인쇄해 왔다.

 

 

 

 

 

 

 

 

 

 

 

 

 

 

 

 

 

 

 

 

 

 

형도 동쪽 끝....

한가로운 풍경과는 달리 돼지우리에서 나는 시금털털한 냄새가 심하다.

60~60년대에는 흔한 냄새였는데......

 

 

 

 

 

 

 

 

 

 

 

 

 

 

 

 

 

 

 

형도에서 목섬을 지나 송산으로 이여지는 길

 

 

 

 

 

 

 

 

 

 

 

형도가 두동강이 났다.

 

 

 

 

 

 

 

 

 

 

 

 

 

 

 

바닷가길로 고정리까지 가려고 들어 갔지만 얼마 들어가지 않아서 차단기를 만났다.

어쩔 수 없이 되돌아 나와서 송산을 거쳐 고정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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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형도 해넘이/20121118

 

해넘이를 보기 위해서 시화호갈대습지공원에 문의하니 일몰 전에 퇴장해야 한다기에 시화호로 출발하였다.

오랜만에 시화공단을 통과하여 시화방조제를 건너서 방아다리쪽에서 시화호로 들어갔다.

형도 진입로 부근에 이르니 해는 뉘였뉘였 넘어가는데 철새는 모두 남쪽으로 떠났는지 별로 보이지 않는다.

형도 진입로가 열려 있기에 들어가 보았다.

갈대밭에서는 드라마인지 영화를 촬영하느라고 사람들이 몰려있다. 

 

 

 

 

 

 

 

 

 

 

 

 

 

 

 

 

 

철새는 떠났지만 하늘에 커다란 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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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길/20120922

 

시화호길을 따라서 방아머리(대부도공원) 방향으로 나오다 보면 쉼터가 나온다.

낚시하는 분들의 차로 도로변이 복잡하다.

아직 해가 넘어 가려면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송도신도시도 보이고.....

 

 

 

 

 

 

 

안산 방향.....

 

 

 

 

 

 

 

 

 

 

 

방아머리 방향.....

 

 

 

반달도.....

 

 

 

대부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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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길/20120922

 

송산에서 송산포도길(322도로)를 따라서 북서쪽으로 올라가면 시화호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마산초등학교를 지나 고포리에서 북쪽으로 난 길로 들어서면 좌측으로는 어섬이 있고 좀 더 들어 가면 우측에 형도가 있다.

2년 전에는 이 길이 차단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지나 가려고 [다음지도]의 로드뷰를 확인해 보니 통행이 가능하다.

 

 

억새도 피고.....

 

 

 

 

 

 

 

 

 

 

 

형도

 

 

 

 

 

 

 

 

 

 

 

 

 

 

 

대부도 방향

 

 

 

 

 

 

 

 

 

 

 

방아머리로 가는 시화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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