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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26 영동선 스위치백 (영동선 영주-통리)
  2. 2012.06.26 영동선 스위치백 (중앙선 제천-영주)
  3. 2012.06.26 영동선 스위치백 여행 (제천-영주)
  4. 2007.12.18 도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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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7.12.18 도계 2

영동선 스위치백(영동선 영주-통리)/20120623

영주역에서는 도계로 가는 열차가 바로 연결 되었다.



맨 앞 칸에 탄 덕분에 통로 창문으로 기관차와 연결 된 부분도 보고.....




봉화



분천을 통과할 무렵부터 비가 오기 시작한다.


분천에서 낙동강을 거슬러승부역을 거쳐서석포까지 승용차로 갈 수 있을까 해서 시도한 적이 있다.

물론 지도상에는 길이 없지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로 끝났지만....

승부역에 도착하기 전에 길이없어서되돌아 나왔지만, 그 때 오디 따 먹던 곳과 점심으로 통조림 먹던 골짜기가 눈에 익는다.

길을 찾아 다니다 들린 막다른 집에서 만난 메튜아저씨도 생각 나고.....




전에 승부역을 목표로 여행 와서 이 오르막길이 포장되지 않아서 승용차로 오르기를 포기하고 되돌아 온적이 있다.

차로 못 올라가면 내려서 걸어가면 되는데 여기가 승부역 인 줄 도 모르고 되돌아 섰다.

승부역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돌아 온 셈이다.






비가 제법 많이 내린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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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 스위치백(중앙선 제천-영주)/20120623





단양



산동이와 포비도.....




죽령을 지나니.....

사과밭도 보이고.....


풍기를 지날 때에는 들어가 보지는 못하였지만 외딴 곳에 있는 도너츠집도 지났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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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 10

2007. 12. 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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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 8

여기는요_2007년 2007. 12. 18. 17:54

죽령/20071216

집으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낯에는 고속도로보다 국도를 좋아합니다.

볼것도 많고 자유롭거든요.


영주를 막 벗어나니 두솔봉과 제2연화봉 사이로 죽령이 보이네요.



별을 좋아하면서도 여기 한번 못가봤습니다.





어제는 안개에 덮여 있었는데....






20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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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 7

여기는요_2007년 2007. 12. 18. 17:48

무섬전통마을/20071216




무섬 구경하는 내내 옆집 개가 짖어 대네요. 관광지인데....저러다가는 동네사람들한테 미운털 배기겠네요.



해우당

처음 만난동네분의 말씀에이 동네에서가장 유명한 건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빈집 같기는 한데 대문을 걸어 놓았네요.

열고 들어 갈수는 있겠는데.....

아쉽긴 해도 담장 너머로만 보았습니다.









외부와 연결되는 다리입니다.

들어 올 때와 달리 갈 때는 동네 아주머니가 귀뜸해준 대로 다리를 건너서 우측 뚝길을 이용했습니다.



내성천 건너가 무섬(수도리)입니다.


20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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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 6

여기는요_2007년 2007. 12. 18. 17:47

무섬전통마을/20071216

전통가옥마다 사시는 분의 성함으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자연스런 모습과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전통마을이 유지 되기를 바라며....












만죽재








20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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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 5

여기는요_2007년 2007. 12. 18. 17:44

무섬전통마을/20071216

영주에서 자고농협공판장에서 사과도 샀습니다.

그리고 하회마을처럼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물길이 동네를 휘돌아 지나 가는 모습이 같은 문수면 무섬(수도리)전통마을에 들렀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인적이 없네요.

동네분께 어디를 어떻게 봐야 할지 물었더니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옛모습이 많이 남아 있긴해도 처마등이며 정화조 배기관 등이 자연스런 모습에 어울리지 않네요.

그래도 20여년 전의 하회마을처럼 사시는 분들과 이런저런 살아 가는 이야기가가능하다는 것이더욱 좋군요.

올해 하회마을에 다녀 왔는데 거기는 이제 사람 사는 냄새가 나지 않더군요.

오랜 세월동안 관광객에게 사는 모습을 공개한다는 것이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기분좋은 일만은 아니겠지요.

그러다 보니들어오지 마라, 앉지 마라 등등의 제한이 많고사시는 분과의 접촉도 전혀 않되더군요.

그냥 옛날 건물만 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20여년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무서워라

20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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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 2

여기는요_2007년 2007. 12. 18. 17:17

기차타고(스위치백)/20071215

기차를 타 본지15년이 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승차권을 구입한 것도 생소 했지만, 영주역에서는 옛날처럼 열차표 귀퉁이를 잘라내는 개찰이란 절차가 없어 어리둥절했습니다.

열차가 서고 제가 맨 먼저 열차에 올랐습니다.

한 손은 카메라가방 들고 다른 한손에는 카메라를 엉거주춤 든 손으로 객실문을 열려니 열리지가 않네요.

자세를 고쳐서 다시 한번 힘껏 문을 밀어 봤지만 꿈쩍도 않네요.

이 때 뒤 따라 오던 분의 손이 어깨 넘어로 자동문 스위치를 누르네요.




도계까지 태워다 줄 기차가 영주역에들어옵니다.



뒷자리에 탄 철암이 고향인듯한 아주머니의 설명을 엿듣는 것이 큰 도움이 되네요.



승용차로 분천에서 승부역으로 가려고 왔던 길이 생생합니다.

오디 따먹던 곳도, 메튜아저씨 같은 분(얼마전 EBS의 '다규10'에 한국의 오지에도 소개 되더군요)이 사는 곳도 여기 어드메쯤 일겁니다.



예전에는 온 세상이 검기는 했어도 활기가 넘쳤을 철암.



철암



통리를 지나며 터널을 몇개 지나며 S자로 굽어서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산아래가 보이다가 산 위가 보이다가 다시 산 아래가 보이는 내리막길이네요.

38번 국도가 철길과 얼켜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예전에 통리에서 심포리 사이가 인크라인(1963년 폐선)이였을 때 사람은 걸어서 이동했었다네요.

걸음걸이가 느린 사람들을 위한 자리잡기 아르바이트도 있었다는데 정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심포역을 지나며 좁은 도로 아래쪽에 스위치백 구간인 홍전역에서 나한정역 사이의 기차가 뒤로 가는 구간이 있고, 냇물 건너에는 나한정에서 도계쪽으로 가는 철길이 있습니다.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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