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허브아일랜드/20120915

 

천사의 나팔.....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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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아일랜드/20120915

 

태풍 산바가 우리나라 남해안을 향해서 온다고 떠들섞하다.

중형급 태풍우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해서 피해가 클 것이라 한다.

태풍 전의 고요함인지오히려  나들이 하기에는 좋은 날씨다.

허브아일랜드에서 카니발이 있다는 소식은 이미 알고 있었으니 구경이나 해 볼까해서 나섰다.

여유롭게 가기 위해서 최단거리 보다 20Km 정도 먼 길인 자유로와 전곡을 거치는 길을 이용하였다. 

 

 

 

 

 

 

 

 

 

 

 

 

 

 

 

 

 

 

 

 

 

 

 

 

 

 

 

 

 

 

 

 

 

 

 

 

 

 

 

 

 

 

 

 

 

 

 

 

 

 

 

 

 

 

 

 

 

연중 22시까지 개장한단다.

 

 

 

 

 

 

 

 

 

 

 

 

 

 

 

0915 -김포공항-행주대교-77자유로-당동ic-37-전곡(길헤멤)-3-368청신로-열두개울-포천삼정초등학교-하브아일랜드(되돌아서)-368청신로-말뚝고개-3-동두천 강변로-3-양주-녹양역-39-의정부-고양-행주대교-김포공항- (포천 허브아일랜드 : 카니발 : 18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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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동의 저녁노을/20120916

 

16호 태풍 산바 때문인지 저녁노을이 붉게 탄다.

 

 

20120916.18:46

 

 

 

1분 후...../20120916.18:47

 

 

 

2분 후...../20120916.18:49

 

 

검덕산과 우장산

 

그 후..... 태풍 산바는 17일 11시 30분경 남해군에 상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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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인천터미널 저녁노을/20120909

 

아라타워에서 내려 오니 저녁노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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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인천터미널/20120909

2012. 9. 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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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인천터미널/20120909

 

계양대교에서 곧장 집으로 돌아 오기는 좀 이른 시간이고, 아라인천터미널까지 먼 길이 아니므로 다녀 오기로 하였다. 

아라김포터미널에서 아라뱃길(18Km)을 따라 있는 아라파크웨이의 끝에는 아라인천터미널이 있다.

아라인천터미널 진입로는 주변공사가 어느 정도 끝났는지 지난번과는 달리 쉽게 연결된다.

좀 늦은 시간에 아라인천터미널에 도착하였다. 

 

 

아라타워

 

 

 

 

 

 

 

 

 

 

 

 

아라인천여객터머널 바로 옆에 있는 아라타워는 23층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가 곧장 올라 간다.

전망대 윗층에는 베란다가 있으며, 서쪽방향 이외에는 전망대 보다 전망이 좋다.

 

 

청라지구

 

 

 

아라인천항과 아라뱃길

 

 

 

 

 

 

 

서해갑문

계양대교에서 아라인천항으로 갔던 하모니호가 여기에 와 있다.

오늘 세번 하모니호를 보았다.

배가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아라김포터미널로 가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서해갑문으로......

 

 

 

들어 갔다.

갑문으로 배가 지나가는 모습은 처음 보게 되었다.

앞쪽 신호등이 빨간색이고.....

 

 

 

뒸쪽 갑문이 닫히고....

 

 

 

수위 조절하느라 엄청 오랜 시간이 지나더니 앞쪽 갑문이 열리고.....

 

 

 

하모니호가 갑문을 빠져 나간다.

 

 

 

 

 

 

 

 

 

 

 

영종대교

 

[전에는.....]  20120304

 

지도가 공사중인 모습이라 차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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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20120909

 

주5일 근무제가 되며 주말여행이 무척 자유롭고  쉬워졌다.

주5일 근무제 전에도 대부분의 토요일은 쉬었지만 마음은 그리 편치 만은 않았었다.

일박이일은 당연히 토요일에 출발하지만 당일 여행도 날씨 문제만 아니면 주로 토요일에 다녀 온다.

여행으로 인한 피로는 일요일 집에서 모두 풀고 새로운 한주일을 시작하겠다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다.

오늘 아침에 제69회 베니스영화제에서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가 황금사자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대형영화관에서 천대 받으며 낮시간에만 상영하는 중이라 10시가 가까워서야 첫상영이 있어서 영화관람을 다녀왔다.   

 

어제도 집에서 보냈는데 오늘까지 집에 만 있기는.....

간단히 점심을 먹고 가까운 누산리 들판이나 행주산성을 다녀 올까하고 길을 나섰다.

김포공항쯤 갔을 때 아라뱃길이 떠 올랐다.

 

 

여기 오니 시야도 탁 트이고 쉴 만 한 장소도 많다.

무엇보다도 집에서 가까워서 마땅히 갈데가 없을 때 좋은 곳이 아닐까 한다.

계양대교의 남단에는 귤현플라자가 있고,  운하 건너편인 북단에는 경인아라뱃길 수향원과 다남공원이 있다.

계양대교는 운하 양단을 연결해 주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김포 들판은 가을색으로 물들기 시작하였다.

 

 

 

 

 

 

 

 

 

 

 

 

 

 

 

 

 

 

 

잠자리가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듯.....

 

 

 

노랑나비 두마리가 주변을 맴돈다.

보기 힘든데 두마리씩이나 있어서 사진에 담고자 계속 따라 다녔다.

어디 앉아야 촬영 할 텐데 도무지 앉지도 않고 계속 날아 다닌다.

날아 다니는 상태라도 연속촬영 모드로 많이 촬영하였다.

30여분을 쫒아 다니다가 앉은 모습의 촬영을 포기하고, 다음 목적지인 수향원으로 가기 위해서 좀 가니 여기는 여덟 마리가 날고 있다.

어린시절에 노랑나비를 흔히 보았을 때에는 세어 본적은 없지만, 한꺼번에 여덟마리씩이나 본 것은 처음이 아닐까 생각 된다.

워낙 많다 보니 앉아서 포즈를 취해 주는 녀석도 있다.

수향원만 다녀 왔다면 금방 다녀 왔을 텐데, 한참 만에 가족들과 만났다.

아내가 대뜸 당신이 김흥국이요?  호랑나비가 이니라 노랑나비 쫒아다니게.....  

 

 

 

 

 

 

 

 

 

 

 

 

여기서 배롱나무를 만나니 반갑다.

 

 

 

 

 

 

 

 

 

 

 

 

 

 

 

 

 

 

 

 

하모니호가 김포터미널로 가는 중.....

 

 

 

계양산도 보이고.....

 

 

 

 

 

 

 

 

 

 

 

 

 

 

 

 

 

 

 

 

 

 

 

김포터미널로 갔던 하모니호가 이번에는 인천터미널을 향하고 있다. 

 

 

 

 

0909 -김포공항-고촌ic-백운교-벌말교-아라등대-귤현대교-계양대교(쉬었다가)-다남교-목상교-안개협곡-사천교-백석교-청운교-아라인천여객터미널+아라타워(되돌아서)-귤현대교-백운교-고촌ic-김포공항- (아라인천터미널 : 52Km)

 

 

[전에는.....]  20120304,  20120218,  20120128

[노랑나비 관련글]  20120707,  20120609,  20120512,  20111003,  20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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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백련사

2012. 9.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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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백련사/20120901

 

점심 때가 지나서 백련사에 도착하였다.

오늘이 백중날(음력 7월 15일)이라서 여느 때와 달리 차량이 많다.

백중이 불가와 연관이 있다는 것도 엊저녁에서야 알았다.

 

 

  

 

 

 

 

 

 

여느 때처럼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있는데, 할머니들이 공양간에 가면 점심을 먹을 수 있으니 가보라고 하신다.

 

 

 

 

 

 

 

 

 

 

 

마침 백련사를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늦은  점심을 먹을 참이였으므로 공양간에 들어 갔다.

아직 몇분이 식사 중이기에 우리도 한자리 차지하고 앉았다.

생각치도 않았던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수세미

 

 

 

 

 

 

 

 

 

 

 

줄기와 잎은 옆에 있는 봉숭아와 같은데 꽃은 다르다.

 

 

 

 

 

 

 

 

 

 

 

 

 

 

 

 

 

 

 

 

 

 

 

 

 

 

 

 

 

 

 

 

 

 

 

 

 

 

 

 

 

꽃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한국인의 중요 식량인 쌀, 보리, 밀 등의 꽃은 촬영한 것이 없다.

몇 해 전부터 기회를 만들어야지 하면서도 그냥 지나 갔다. 

사실 벼꽃은 본 기억이 나는데 보리와 밀은 꽃이 있기는 한지도 모르겠다. 

 

 

벼꽃

 

 

 

 

 

 

 

백중 : 명절의 하나. 음력 7월 15일로 백종(百種)·중원(中元), 또는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불가(佛家)에서는 불제자 목련(目蓮)이 그 어머니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7월 15일에 오미백과(五味百果)를 공양했다는 고사에 따라 우란분회(盂蘭盆會)를 열어 공양을 하는 풍속이 있다. 불교가 융성했던 신라나 고려 때에는 일반인까지 참여했으나 조선시대 이후로 사찰에서만 행해지고 민간에서는 소멸되었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전에는.....]  20111025,  20101114,  20100613,  20091025,  20090628,  20070926,  20070815,  200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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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월곳리 들판/20120901

 

무덥던 여름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태풍 볼라벤(20120828)에 이어 태풍 덴빈(20120830)이 연이어 한반도를 지나갔다.

볼라벤의 바람이 무척 강한 태풍이였으며, 덴빈은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서울지방은 예상보다 피해가 적었다.  

이 논도 이번 태풍 영향으로 벼가 엎치기도 하였으나, 다행히 피해는 크지 않은 듯하다.

 

 

 

[전에는.....] 20111023,  20101003,  200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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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연미정

2012. 9.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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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연미정/20120901

 

무더위를 피해서 오랜만에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다.

특별히 갈 곳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더욱 한가로운 기분이 든다.

강화대교를 건너서 연미정에 도착하니 햇살이 무척 따갑다.

일반인에게 개방된지 몇 년이 되지 않았을 뿐더러 공사가 계속되어 전에 왔을 때보다 많은 변화가 눈에 띈다.

연미정에 앉으니 커다란 느티나무 때문인지 바람도 시원하고 상쾌하다.

자전거로 여행 온 사람들도 꽤 많이 다녀 간다.

급히 어디를 가야하는 것이 아니니 느긎하게 한참 동안 쉬다가 나왔다.

 

 

 

 

전에 왔을 때보다 산뜻하게 정리 된 느낌이 든다.

 

 

 

 

 

 

 

 

 

 

 

 

 

 

 

 

 

 

 

 

 

 

 

 

 

 

 

 

 

 

 

 

 

 

 

 

 

 

 

조강과 서해가 만나는 우도.....

 

 

 

 

 

 

 

 

 

 

 

 

 

 

 

 

 

 

직업적인 눈으로 볼 때 안전진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아직 공사가 준공되지 않았는지 개방하지는 않았다.

 

[전에는.....] 20111023,  20070717   

 

 

0901 -김포공항-48-강화대교-강화인삼센타휴게소-연미정(쉬었다가)-신당리-송해삼거리-48-백련사(백중:점심:되돌아서)-48-누산3교-356-88신도로-발산ic- (강화도 연미정+백련사 : 둘이서 : 10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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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느티나무/20120826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의 다른 돌들과 다른 줄도 모르고 고인돌에 앉아서 쉰다.

하기야 주변은 고인돌처럼 앉아서 쉬기 좋은 고만고만한 돌들이 많다.

마침 연인들이 앉아 있어서 일어날 때까지 주위에서 마냥 기다렸다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참고자료] 천봉(天棓) : 자미원의 천봉(조성제님의 글에서는 '천부'로 표시)은 5개의 별로 이루어졌다. (물이 고인 큰 구멍 5개)

[참고자료] 자미원 : 동아시아 별자리인 삼원의 하나로 북극성을 포함하고, 서양 별자리의 큰곰자리 일부와 작은곰자리와 용자리가 포함된다.

 

두물머리 고인돌에 새겨진 별자리의 비밀(출처 : 조성제의 무속이야기와 칼럼).....http://blog.naver.com/muam777/140096596153

 

 

[전에는.....]

20120512,  20111201,  20070422,  20070114,  20050318, 

19871100.....  http://hhk2001.tistory.com/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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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20120826

 

산음자연휴양림 임도에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차량이 정체되어 가다서다를 반복했다.

오후에 서쪽을 향해서 가려니 해를 정면으로 보게 되어 차라리 해가 진 다음에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두물머리에 들어가서 해가 넘어 가기를 기다리기로 하였다.

 

 

 

 

 

 

 

 

 

 

세미원으로 들어가는 배다리가 준공되어 석창원 앞에서도 들어 갈 수 있게 되었다.

 

 

 

 

 

 

 

 

 

 

 

달도....

 

 

 

 

 

 

 

 

 

 

 

 

 

 

 

 

 

 

 

 

 

 

 

 

 

 

 

 

 

 

 

뭉개구름이 피어 오르는 모습은 한참 동안 바라 보았다.

 

 

 

 

 

 

 

 

 

 

 

 

 

 

석창원 입구와 느티나무 북서쪽에 있던 작은 연못을 매립하였는데 어떻게 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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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산음자연휴양림임도/20120826

 

산음자연휴양림에 들어가는 도로 옆에는 맑은 물이 흐른다.

한여름 같으면 북적였을 텐데 무더운 날씨인데도 한산하다.

오랜만에 임도에 들어 갔다.

 

 

 

 

 

 

 

 

 

 

 

 

 

 

 

 

 

 

 

몇 일 동안 비가 내린 끝이라 그런지 버섯이 많다.

식용버섯도 있겠지만 버섯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으니 소용 없는 일이다.

엄청 큰 이 버섯이 두개 피었는데 카메라와 비교가 된다.  

 

 

 

 

 

 

 

왼쪽 위로 난 길은 비솔고개와 연결되는 임도이다.

향소리에서 산음으로 넘어오는 비솔고개에서 임도로 들어 가려고 확인 해 보니 차단기가 내려져 있다.

자전거로는 통행이 가능하겠지만......

여기서 부터 혼자서 자전거로 임도여행하는 분을 만나서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였다. 

 

 

 

 

 

 

 

 

 

 

 

 

 

 

 

 

 

 

 

머루가 이직은 익지 않아서 시다.

오다 보니 동네분인 듯한 분이 다래를 따고 있다.

줄기를 베어서 잡아 당기는데 다래는 쉽게 따겠지만 황금알 낳는 닭을 잡는 꼴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래서는 않되는데.....

 

 

 

칡꽃.

생각 보다는 곷의 향기가 좋다.

 

 

 

산음자연휴양림 방향에서 부터 임도 주변의 잡풀을 정리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봉미산.

 

 

 

 

 

 

 

 

 

 

 

 

 

 

 

임도를 쉬엄쉬엄 오다 보니 거의 끝부분 까지 자전거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였다.

간티 이야기 할 기회는 없었다.

그런데 산음휴양림임도에 많은 분들이 자전거 여행을 한다.

아무래도 혼자서 자전거를 타게 되면 안전장구를 갖추었다고는 하나 평지가 아니고 비포장 길이다 보니 넘어질 수가 있다.

휴대폰도 깊은 산에서는 통화가 되지 않는 곳이 많아서 적절한 통신수단이 되지 못하기도 한다.

 

몇 년 전 홍천 품걸리 임도에서 일행과 떨어진 분이 내리막길에서 넘어져 머리에 피가 흐르고, 잠깐 정신을 잃었던 분을 도와 준 적이 있다.

정신을 차리고 일행에게 핸드폰을 하니 통화가 되지 않는다며 길에 주져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자전거는 차 위에 얼기설기 매어서 싣고, 부상당한 분을 차에 태워서 한참을 오니, 앞서 갔던 일행이 기다린다고 쉬고 있어서 만난 적이 있다.

물론 그 분은 산 아래까지 동승해서 일행분들의 차로 병원으로 실려 갔다.

  

 

 

 

 

 

 

 

여기서 휴양림 방향으로 계곡을 따라서 내려 왔다.

 

 

산음숲자연학교와 산음생태치유마을과도 연관 된 사업으로 생각된다.

사업 추진도 잘 되고, 사업 완료 후에도 운영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전에는.....]  20111231..... 산음자연숲학교,  20110619.....산음자연휴양림임도(고과수),  20110605..... 산음자연휴양림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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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향소1리 (비솔마을)/20120826

 

연꽃마을에 도착 할 때만해도 여름 날씨 치고는 지낼만한 더위라고 생각하였다.

간간히 강바람도 불어서 좋았다.

좀 돌아다니다 보니 습하고 더운 바람이 훅 불어 올 때면 빨리 어딘가로 피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급히 다음 목적지로 생각한 곳이  산음자연휴양림 임도이다.

이곳을 지날 때마다 잠깐 쉬어 가는 쉼터였는데 이번에는 그냥 지나가기는 서운해서 간단하게 사진만 몇 장 찍었다.

 

 

 

 

 

 

엄나무와 느티나무 연리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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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능내리 다산길 2코스 (연꽃마을)/20120826

 

오늘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른다는 일기예보로 미리 겁을 먹었다.

어디로 갈 것인지 정해지지 않은채 양평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바다는 철이 지났고.....

용문사는 더운데 좀 걸어야 하고..... 

어비계곡은 지난주에 비가 와서 물이 많을 것 같고......

며느리고개 부근 임도는 좀 멀고......

..........

그러다 보니 팔당에 도착하였다.

바쁠 것이 없으니 우선 능내리 구길로 들어 갔다.

팔당댐을 방류하는 모습을 좀 구경하다가 능내역 조금 전에 있는 옛 중앙선 건널목을 건너서 다산길 2코스로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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