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남양주 능내리 다산길 2코스(연꽃마을)/20140719

 

올 장마는 어찌된 일인지 서울지방은 아직까지도 찌뿌둥하기만 했지 비가 내리지 않았다.

뿌연 안개와 무더위만 몇일째 계속되고 있다.

좀 멀리 임도여행을 생각하였으나 열흘 정도 지나면 여름휴가를 갈 것이므로 이번에는 가까이 다녀 오기로 하였다.

우리 식구들은 이렇게 갈 만 한 곳이 마땅치 않을 때에는 강화도나 두물머리를 다녀온다. 

그래도 늦게 떠나면 교통이 혼잡할테니 가서 놀더라도 일찌감치 집을 나섰다.

 

능내리 다산길에 도착하니 연꽃 사진을 촬영하러 온 분들이 제법 많다.

아직 연꽃이 피었을까? 했는데 지금이 한창이다.

 

 

새끼들을 거느린 오리가 한줄로.....(이런 때 망원렌즈가 필요한데.....)

 

 

 

 

 

 

 

 

 

 

 

 

 

 

 

 

 

 

 

 

 

 

 

 

 

 

 

칡꽃 향기도 짙고.....

 

 

 

 

 

 

 

 

 

 

 

 

 

 

 

 

 

 

 

 

 

 

 

 

 

 

 

 

 

 

 

 

 

 

 

 

 

 

 

 

 

 

 

 

 

 

 

 

 

 

 

 

 

 

 

 

 

 

 

 

 

 

 

 

 

의도하고 촬영한 것은 아니지만 같은 연꽃이 세대의 카메라(캐논 400D, G1X mark2, 6D)에 찍혔다.

혹시 비교가 될까해서.....

 

 

400D

 

 

 

G1X mark2

 

 

 

6D

 

 

 

 

 

 

 

 

 

 

 

 

 

 

 

 

 

 

 

 

 

 

 

 

 

 

 

 

 

 

 

 

 

 

 

 

 

 

 

연밭 사이의 풀밭길을 다니다 보니 무더운 열기가 훅훅 올라온다.

연꽃이 없었다면 벌써 자리를 옮겼겠지만.....

역시 더울 때에는 산마루에서 바람 쐬는 것이 최고지.....  

 

 

연꽃을 본 다음 두물머리로 가는 길에 잠깐 능내역에 들렸다.

늘내역은 이 더위에도 자전거 타는 분들로 북적인다.

 

 

 

 

 

 

 

 

 

 

 

 

 

 

 

 

 

 

 

 

 

 

 

 

 

 

 

 

 

0719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팔당구길-다산길2코스(연꽃마을)-능내역-마제고개-조안ic-양수대교-양수리(점심)-두물머리 느티나무-양수대교-조안ic-6-팔당-강북강변-양화대교-공항대로-발산역- (다산길2코스 연꽃마을+두물머리 느티나무 : 135km)

 

 

 

[전에는]

20140413.....  http://hhk2001.tistory.com/4332

20111224.....  http://hhk2001.tistory.com/363

20111201.....  http://hhk2001.tistory.com/409

20110820.....  http://hhk2001.tistory.com/615

20110521.....  http://hhk2001.tistory.com/786

20081220.....  http://hhk2001.tistory.com/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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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 남양주다산길 다산길(2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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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 2014.07.23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사진이 어느 기종으로 촬영된 것인지
    구분이 안돼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혹시 같은 장면을 같은 데이터로 찍으신 사진이 있다면
    세 장을 동시에 놓고 비교하면 어느 정도 특징이 나타날 것 같긴 합니다만...!
    뭐 그래봤자 약간의 색감의 차이밖에 나진 않겠지만 말입니다.
    색감의 결정하는 요소에 센서의 차이도 있지만 렌즈나 카메라에 내장된
    소프트웨어 등에도 큰 영향을 받으므로 단순비교는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참! 연화낭자 얘기가 어느 시대 얘기라고 하던가요?
    혹시 조선시대는 아니겠지요?
    조선시대에는 신분제도가 엄격해서 양반집 규수를
    뱃사공이 감히 넘볼 수가 없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처자의 어머니가 방법까지 알려준 것으로 봐서는
    그리 지체높은 집안의 처자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
    근데 두물머리에 옛날에 연못이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북한강이나 남한강의 상류지역에서 띄운 뗏목이
    두물머리를 많이 지나가기는 했습니다만...!
    아무튼 강을 끼고 있는 동네에는 저런 얘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소양강 처녀도 그렇고 정선의 아우라지 처녀도 그렇고요! ^^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맞으시고요!

    • 하헌국 2014.07.25 1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메라마다 어떻게 다른지 똑같은 조건으로 촬영하면 몰라도
      어떤게 좋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네요.
      그냥 각각의 특징을 살려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광학기계니 만큼 구경이 큰것이 유리한 듯하기는 합니다.

      마땅히 갈만한데가 없을 때 가는 곳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연꽃이 한창이네요.
      고등학교 2학년 봄에 설악산으로 기차타고 수학여행 가는 길에 새벽에 팔당호를 지나쳤는데 공사중이였습니다.
      제가 대규모 토목공사현장을 처음 보아서 인지 그 기억이 아직도 아련합니다.
      마찮가지로 정선 고한을 지나며 본 삼척탄좌도 아련하구요.

      팔당댐이 생기기 전에는 한강가이니 연못이 있었을만 하지만 있었다 해도 지금은 물 속이겠지요.
      겸제 정선의 그림에도 나오는 걸 보면 경치는 좋았지 않았을까요?
      지금의 모습과는 달랐을 두물머리가 얼른 상상되지는 않지만,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교통의 요지였을테니 짐작이나 하는 수밖에요.
      저는 80년대 중반에 회사 사진동호회 따라서 처음 가게 되었는데,
      느티나무가 가장 인상적이여서 지금까지도 블로그에 올리는 몇가지(큰 느티나무, 회화나무, 대관령 오리나무, 비파나무,노랑나비) 중의 하나가 되었답니다.
      초기에는 느티나무 부근에서 나룻배가 운행되었었는데 그걸 타 보았어야 했는데 아쉽기도 하구요.

      몇 일 째 비다운 비가 내리네요.
      과하면 문제지만 오는 김에 만족스럽게 내려야 할텐데요.
      무더위가 대단한데 주말 잘 보내시구요.

  2. 발루미 2014.07.28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연곷이 예쁘게 피었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될것 같네요.
    건강유의하시고 좋은사진 글 부탁드립니다.

    • 하헌국 2014.07.29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꽃을 기대하고 간 것은 아닌데 많이 폈더군요.
      어떻게들 알고 오셨는지 출사 나오신 분들로 북적이네요.
      오늘 장마가 끝났다고 하던데 한동안 무더운 날씨겠지요.
      겨울철에 덜덜 떨던 생각하시며 무더위를 이겨 내시구요.

  3. 주상태 2016.04.02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월에 다산길 다녀올 예정이라 검색하던 중 방문합니다 연꽃낭자 전설 해피엔딩이라 좋으네요 올 4월엔 아마도 다른 풍경이라 아쉬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남양주 능내리 비석골 쇠말산 옆길/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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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능내리 다산길/20110820








전에는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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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능내리 다산길/20110820


뚝길을 통과하려니길바닥이보이지 않는다.

또아리 틀고 있는 뱀과 막다뜨리지나 않을까 걱정이 된다.

나무가지라도 있다면 휘휘 저으며 갈 수 있으련만, 몇걸음마다 발을 굴려가며 조심조심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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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능내리 다산길/20110820

올해도 6월 하순 경부터 시작된 장마철이 예년과 같이 한달정도 지나서 끝났지만, 비는 두달동안 지치지도 않고 계속내렸다.

태풍도 두번이나 지나가고......

하여튼 엄청 퍼부었다.

그래서인지 올여름은더위를 모르고 지냈다.

고추잠자리가 나니 벌써 가을이 온 기분이다.

오늘이 [처서]라니 더위도 끝날 참이 아닌가.....

오랜만에 날씨가 좋다.

한가하게 원두막에 앉아 있으니 돌아 다니기도 귀찮다.





물옥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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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능내리 다산길/20110820

두물머리에서 능내리로 가는 길에 양수대교 위에서 세미원을 보니 연꽃의 절정기는 지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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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능내리 다산길/20110820





누굴 가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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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능내리 다산길/20110820

두물머리에서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물가에서 쉬다가 능내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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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남양주 능내리 다산길/20110521

토끼섬은 표지판에서도 철저히 지워져있다


토끼섬이 사유지인지 보호차원인지는 몰라도 길이 차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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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ic-강북강변(점심)-팔당역-능내리구길-마제고개-다산유적지 주차장-뒷골-다산길2코스-연꽃단지-토끼섬 입구-비석골(되돌아서)-쇠말산 옆길-팔당역-강북강변-가양대교- (남양주 능내리길:둘이서:120Km)

21. 남양주 능내리 다산길/20110521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내린다.

일기예보에서는오전한때 온다던 비가 저녁때까지 질척거린다.

집에 들어 앉아있기 답답하여 능내리나 가 보자고 느직하게 길을 나섰다.

와부쯤에서 점심을 먹고 능내리 다산유적지로 향했다.

일반적으로 가는 길이 아닌 구 능내역 조금 못미쳐서 폐선된 중앙선 건널목을 지나 마제고개를 넘었다.

다산유적지주차장의 끝에서 시작되는 뒷골로 가는 길로 들어가서 뒷골에서 산길로 들어갔다.

고갯마루어서 왼쪽으로 난 길을 끝까지 가서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걸어서 토끼섬쪽으로 길을 잡았다.

비가 와서인지 정말 한적하다.

막상 토끼섬은길을 차단하여 들어가지 못하고 산책로를 따라서 비석골까지 갔다가 되돌아 나왔다.

연꽃이 필때 쯤에는 더욱 운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차를 돌려서 고갯마루에서 아까 갈라졌던 곳이에 새로운 곳으로 들어갔다.

길은 쇠말산 옆으로난 비포장길로요즈음 공사가 한창인 건널목에서 다산유적지로 가는 길로 연결되어있다.





노랑꽃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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