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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 3

여기는요_2007년 2007. 12. 18. 17:24

기차타고(스위치백)/20071215

흥전역. 여기서부터 기차는 뒤로 갑니다.



기차가 뒤로 가면서 이제 산 아래쪽으로는 나한정에서 도계족으로 가는 철길만 보입니다.



뒤로 가기를 멈추는 나한정역.

스위치백 구간이 조만간 폐쇄되고 레일바이크를 계획중이라니 아쉽습니다.



나한정역에서 철암으로 가면서 이제 산쪽으로 철길이 두줄로 보입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지인 도계역에 도착했습니다.



도계역에예전의 광차가 있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미리 역구내 구경좀 할까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급수탑이 등록문화재라는데 역 구내에 없다네요.기차가연착하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다녀 왔을텐데...


달....

영주도 되돌아 갈 열차가 들어왔습니다.

앞에서 2번째 칸에 탔습니다.

승차권을 보며 2호차 39번이 내자리라 했더니 앉아 있던 젊은이가 엉겁결에자리를 내주네요.

막 앉으려는데 다시 오더니만 여기가 3호차라는군요.

이상하다? 분명히 2번째 칸에 탔는데....

뒷자리 승객이2호차가 앞칸인지 뒷칸인지 햇갈리는 중에 누군가가 뒷칸이 2호차라 하네요.

하여튼 오랜만에 기차를 타니 실수연발이였습니다.




아무래도 기차여행은 승용차여행 보다 여유롭기는 해도 자유롭지는 못하네요.

사진도 유리창을 통해서 찍다 보니 반사상이 보이네요.

찍고 싶을 때 차 세우고 찍어야 하는데....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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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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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 2

여기는요_2007년 2007. 12. 18. 17:17

기차타고(스위치백)/20071215

기차를 타 본지15년이 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승차권을 구입한 것도 생소 했지만, 영주역에서는 옛날처럼 열차표 귀퉁이를 잘라내는 개찰이란 절차가 없어 어리둥절했습니다.

열차가 서고 제가 맨 먼저 열차에 올랐습니다.

한 손은 카메라가방 들고 다른 한손에는 카메라를 엉거주춤 든 손으로 객실문을 열려니 열리지가 않네요.

자세를 고쳐서 다시 한번 힘껏 문을 밀어 봤지만 꿈쩍도 않네요.

이 때 뒤 따라 오던 분의 손이 어깨 넘어로 자동문 스위치를 누르네요.




도계까지 태워다 줄 기차가 영주역에들어옵니다.



뒷자리에 탄 철암이 고향인듯한 아주머니의 설명을 엿듣는 것이 큰 도움이 되네요.



승용차로 분천에서 승부역으로 가려고 왔던 길이 생생합니다.

오디 따먹던 곳도, 메튜아저씨 같은 분(얼마전 EBS의 '다규10'에 한국의 오지에도 소개 되더군요)이 사는 곳도 여기 어드메쯤 일겁니다.



예전에는 온 세상이 검기는 했어도 활기가 넘쳤을 철암.



철암



통리를 지나며 터널을 몇개 지나며 S자로 굽어서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산아래가 보이다가 산 위가 보이다가 다시 산 아래가 보이는 내리막길이네요.

38번 국도가 철길과 얼켜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예전에 통리에서 심포리 사이가 인크라인(1963년 폐선)이였을 때 사람은 걸어서 이동했었다네요.

걸음걸이가 느린 사람들을 위한 자리잡기 아르바이트도 있었다는데 정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심포역을 지나며 좁은 도로 아래쪽에 스위치백 구간인 홍전역에서 나한정역 사이의 기차가 뒤로 가는 구간이 있고, 냇물 건너에는 나한정에서 도계쪽으로 가는 철길이 있습니다.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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