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여행'에 해당되는 글 404건

  1. 2008.03.03 16. 충주호 1
  2. 2008.02.29 10. 동강4
  3. 2008.02.29 2. 동강3
  4. 2008.02.29 12. 동강2
  5. 2008.02.29 12. 동강1 2
  6. 2008.02.29 임계5
  7. 2008.02.19 22. 세미원
  8. 2008.02.19 22. 세미원
  9. 2008.02.19 22. 세미원
  10. 2008.02.18 22. 세미원
  11. 2008.02.18 22. 두물머리
  12. 2008.02.18 4. 임계
  13. 2008.02.18 7. 아우라지
  14. 2008.02.18 7. 아우라지
  15. 2008.02.18 22. 두물머리
  16. 2008.02.15 11. 연포거북민박
  17. 2008.02.15 11. 연포거북민박 1
  18. 2008.02.15 11. 연포거북민박
  19. 2008.02.15 4. 임계폭설
  20. 2008.02.10 22. 두물머리

16. 충주호 1

한강 여행 2008. 3. 3. 16:56


충주호/20060430

사과밭



충주호/20060430

사과밭



충주호/20060430

사과밭



20060430

기상대 쪽에서 충주호 가는 고개마루

이길 찾느라고 골짜기 두군데를 헤멧지요.

덕분에 사과꽃 구경은 많이 했구요



20060430/충주호

살미면 가는길



20060430/충주호

살미면 가는길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 조강리 1  (0) 2008.03.03
18. 여주  (0) 2008.03.03
10. 동강4  (0) 2008.02.29
2. 동강3  (0) 2008.02.29
12. 동강2  (0) 2008.02.29
Posted by 하헌국
,

10. 동강4

한강 여행 2008. 2. 29. 17:28



20060130 동강12경중 2경인 운치리 수동 섭다리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 여주  (0) 2008.03.03
16. 충주호 1  (0) 2008.03.03
2. 동강3  (0) 2008.02.29
12. 동강2  (0) 2008.02.29
12. 동강1  (2) 2008.02.29
Posted by 하헌국
,

2. 동강3

한강 여행 2008. 2. 29. 17:26


만항재 20060130

포장된 도로중 가장 높은 곳이라는 만항잽니다.

저 길을 따라 가면 제가 좋아하는 정말 호젖한 곳이 나옵니다.

오늘은 길도 좋지 않고 시간도 넉넉치 않아서 그냥 지나갑니다.



만항재 20060130

그리 춥지않은 산 아래의 날씨와는 다르네요.

구름속의 저녁해에 비치는 상고대



삼수령 20060130

한강과 낙동강과 오십천으로 물이 나누어 진다네요





검룡소 가는길 20060130

삼수령 물과 검룡소 물이 창죽교에서 만나 골지천을 이룹니다



삽당령 20060131

어제 까지만해도 멀쩡했는데 임계에서 자고나니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더군요.

이번 겨울들어 가장 눈이 많이 왔다는군요.

엊저녁 계획으로는 하장에서 댓재를 넘어서 삼척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무리하지 말자며 삽당령을 넘어서 동해안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작년에도 그랬는데 올해도 우리가 눈을 몰고 온것 같습니다



삽당령 20060131



삽당령 20060131



구룡령 20060131

강릉에서 대관령 넘으려다 떡 사먹으러 송천 들러서 구룡령을 넘었습니다



구룡령 20060131




구룡령 20060131

예전에 부근에서잘 때 "반딧불이도 보고 개짖던데"를 막 지나 왔습니다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 충주호 1  (0) 2008.03.03
10. 동강4  (0) 2008.02.29
12. 동강2  (0) 2008.02.29
12. 동강1  (2) 2008.02.29
임계5  (0) 2008.02.29
Posted by 하헌국
,

12. 동강2

한강 여행 2008. 2. 29. 17:18


20060130 진탄나루 가는 길



20060130 진탄나루



20060130 문희마을 가는 길



20060130 문희마을을 지나 거북이들 쪽으로 가다보면 절매나루에서 도로는 끝납니다



20060130 절매나루



20060130 문희마을 가는길



20060130 미탄과 정선 사이에서 42번 국도가 조양강을 건너는 광하교



조양강 20060130



20060130 지난번(20060101) 여행중 선평역에서 동남천을 따라 내려오다가 냇물이 얼어서 통과하지 못하고 되돌아간 지점을 오늘은 가수리에서 꺼꾸로 올라왔습니다.

차 밑바닥이 잠길 정도의 깊이로 물이 흐르고, 바닥의 돌이 둥글둥글해서 간신히 상류로 건넜습니다.

아내는 겁나는지 그냥 선평으로 가자는데 우기고 다시 하류로 건넜습니다. 좀 걱정은 되더군요



20060130 조양강과 동남천이 가수리 북대교에서 만나며, 여기서부터 영월의 서강과 만나는 곳까지를 동강이라 합니다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 동강4  (0) 2008.02.29
2. 동강3  (0) 2008.02.29
12. 동강1  (2) 2008.02.29
임계5  (0) 2008.02.29
22. 세미원  (0) 2008.02.19
Posted by 하헌국
,

12. 동강1

한강 여행 2008. 2. 29. 17:09


20060130 42번국도로 미탄에서 정선으로 가다가 진탄나루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이 터널을 지나니 마치 딴 세상에 온 것 같네요

동강 12경

20060130 진탄나루 가는길에 있는 동강 12경 안내판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 동강3  (0) 2008.02.29
12. 동강2  (0) 2008.02.29
임계5  (0) 2008.02.29
22. 세미원  (0) 2008.02.19
22. 세미원  (0) 2008.02.19
Posted by 하헌국
,

임계5

한강 여행 2008. 2. 29. 16:47


20060101 동남천

선평역에서 동남천을 따라 가수리로 향했습니다

올 겨울 끈이 졸병생활하는 처지다 보니 식구들의 한결같은 마음은.. '춥지 않았으면, 눈이 그만 왔으면, 어서 겨울이 갔으면'







20060101 가수리 가는 길은 이차선 포장길이 어느듯 일차선으로 바뀌고....





20060101 꼬불꼬불 한 물길은 산을 잘라서 물을 돌려 놓고 교량공사가 한창이군요



20060101 여기부터는 지도에 표시된 대로 우마차길입니다.

차 밑바닥이 쿵쿵거리지만 이런 자연 그대로의 길이 없어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20060101 점말 망설여지네요.

여기를 건너면 가수리인데....

냇가의 얼음이 턱이 되어 승용차로는 건너기가 무리인듯합니다.

들어 갔다가 못나오면 하는 생각에 안전하게 되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가수리로 가지 못하고, 선평으로 되돌아 와서 정선으로 향했습니다

되돌아 가자니까, 아내가 '그냥 가자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되더라고 하네요

얼음이 녹으면 가수리 쪽에서 진입해서 여기를 건너 보렵니다

그리고, 20060130 가수리에 들어와 건넜습니다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 동강2  (0) 2008.02.29
12. 동강1  (2) 2008.02.29
22. 세미원  (0) 2008.02.19
22. 세미원  (0) 2008.02.19
22. 세미원  (0) 2008.02.19
Posted by 하헌국
,

22. 세미원

2008. 2. 19. 00:1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22. 세미원

한강 여행 2008. 2. 19. 00:06

겨울풍경/20080216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계5  (0) 2008.02.29
22. 세미원  (0) 2008.02.19
22. 세미원  (0) 2008.02.19
22. 세미원  (0) 2008.02.18
22. 두물머리  (0) 2008.02.18
Posted by 하헌국
,

22. 세미원

한강 여행 2008. 2. 19. 00:01

겨울풍경/20080216

















오랜만에 목화를 보았습니다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 세미원  (0) 2008.02.19
22. 세미원  (0) 2008.02.19
22. 세미원  (0) 2008.02.18
22. 두물머리  (0) 2008.02.18
4. 임계  (0) 2008.02.18
Posted by 하헌국
,

22. 세미원

한강 여행 2008. 2. 18. 17:34

자난주에사정이 있어 들어가지 못해 다시 갔습니다.

온실이니까 아이 데리고 겨울철에 갈만한 곳이지요.

바깥은 계속되는 추위에칼바람이 부는데 여기는 왼전히 딴세상이네요.

습도도 높고 기온은 38도입니다.

다행이 관람객이 거의 없어 벗은 옷을 구석진 곳에 쌓아두고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고....

머리가 삥합니다.

참기 어려우면 전시실에 가서 찬물 마시며 숨고르고....

20080216














명자나무곷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 세미원  (0) 2008.02.19
22. 세미원  (0) 2008.02.19
22. 두물머리  (0) 2008.02.18
4. 임계  (0) 2008.02.18
7. 아우라지  (0) 2008.02.18
Posted by 하헌국
,

22. 두물머리

한강 여행 2008. 2. 18. 13:20


비온 끝이라 팔당댐이 볼만하군요 20050820



두물머리에 오면 언제나 느티나무가 있는데만 갔었는데, 이번 처음으로 체육공원 쪽으로 와 보았습니다. 연꽃 철은 막 지나갔지만 그래도 대단하네요. 수생식물원도 있구요. 꽃구경 할만합니다 20050820



수생식물원 20050820



집에 오는 길은 가평의 도마치를 넘었습니다 20050820





전곡의 백의리를 지나는데 저녁노을이 대단하더군요. 노을에 비치는 산이 개성의 송악산이라고 생각되네요 20050820


20050820 두물머리



20050820 두물머리



20050820 두물머리



20050820 두물머리



20050820 두물머리



20050820 두물머리




20050820 두물머리



20050820 두물머리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 세미원  (0) 2008.02.19
22. 세미원  (0) 2008.02.18
4. 임계  (0) 2008.02.18
7. 아우라지  (0) 2008.02.18
7. 아우라지  (0) 2008.02.18
Posted by 하헌국
,

4. 임계

한강 여행 2008. 2. 18. 13:13



지난 겨울, 백복령 폭설때 두절되었던 옥계가는 길입니다 20050716



식구가 많고 등현이도 있고해서 숙소는 지난 겨울에 이용했던 임계의 노블을 이용했습니다 20050717



숙소의 발코니에서 본 산길입니다.

언제 시간내서 가보고 싶네요 20050717


지난 연포거북민박에 지나갔던 그 길.... 신동읍에서 동강을 지나 가수리의 조양강.... 20050717



조양강의 원추리꽃 20050717



조양강의 나루터 20050717


20050717 가수리



20050716 속사



노루오줌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7 검룡소


20050717 만항재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7 안흥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 세미원  (0) 2008.02.18
22. 두물머리  (0) 2008.02.18
7. 아우라지  (0) 2008.02.18
7. 아우라지  (0) 2008.02.18
22. 두물머리  (0) 2008.02.18
Posted by 하헌국
,

7. 아우라지

2008. 2. 18. 13:0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7. 아우라지

한강 여행 2008. 2. 18. 13:05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의 그 오리나무.... 20050625




반천 부근의 감자밭과 마늘밭 20050626


20050626 반천 감자꽃




20050626 반천
아이들 어렸을 때 여름휴가 왔던 곳입니다.

마치 어린시절 시골동네의 우리집앞 냇가와 비슷했습니다.

자갈과 모래, 그리고 냇가의 풀들, 소가 풀을 뜯는 모습....

여기서 어린시절 감자 구워 먹던 방법대로

차돌 쪼개서 이그루 같이 만들고,

불을 때서 달구고, 감자 넣고,

풀로 아궁이 막고, 모래로 이그루 덮고,

꼭대기에 구멍 뚷어서 고무신으로 물 퍼다 붓고,

모래로 덮어 두었다가 꺼내먹는 맛....

풀냄새가 밴 폭삭거리는 감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나무 자르다 다친 눈위의 상처는 지금은 다른 잡티에 묻혀 표시나지 않지만 오랜세월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몇해 뒤에 이곳에 큰 수해로 인하여 뚝길이 생기면서 그 시절의 자연스런 모습은 없어 졌지만

부근에 오면 한번씩 들러 보는 우리 가족들의 추억의 장소입니다.

이제 할머니 한분이 사시던집은 콘테이너가 덩그런히 있는 감자밭이 되어 있고,

마늘 사왔던 집은 그대로이긴 하지만 오갈병든 대추나무가 옛날의 풍성함을 비웃듯이 서있네요.

아직도 마늘이며 감자밭은 그 시절과 같은것 같군요.

아내가 산딸기 따고 큰 고생했던 이 자리에는 나리꽃이 피어있군요.

아내 말대로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것이 정말 실감나는 곳입니다.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4. 임계  (0) 2008.02.18
7. 아우라지  (0) 2008.02.18
22. 두물머리  (0) 2008.02.18
11. 연포거북민박  (0) 2008.02.15
11. 연포거북민박  (1) 2008.02.15
Posted by 하헌국
,

22. 두물머리

2008. 2. 18. 11:3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굴암리 조양강 20050211



굴암리 조양강 20050211



굴암리 조양강에 비친 설산 20050211



굴암리 조양강 20050211



굴암리 조양강 20050211




용문산 20050211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7. 아우라지  (0) 2008.02.18
22. 두물머리  (0) 2008.02.18
11. 연포거북민박  (1) 2008.02.15
11. 연포거북민박  (0) 2008.02.15
4. 임계폭설  (0) 2008.02.15
Posted by 하헌국
,



KBS 2TV 인간극장에서 연포가 소개되어 이번 여행중에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태기산, 대관령, 정동진, 댓재를 거쳐 임계에 도착하니, 날씨가 좋더군요. 초저녁에 구미정 부근으로 갔습니다. 아직 눈도 쌓여 있고 날씨는 매섭더군요. 아내는 아예 차에서 내릴 생각도 않구요. 숙박은 물론 단골 숙소를 이용했답니다.
이튼날 비슬이재, 몰운대,증산을 거쳐서 신동읍에서 짜장면과 짬뽕(이렇게 해물이 많이 들어간 짬뽕은 처음 봤음)으로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 연포가는 길로 들어섰습니다. 한적하고 좁은 산길을 가다가 혼자 걸어가는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텐데 워낙 시골길이라 타시라고 했습니다. 아주머니께 길도 물어 볼 겸 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선생 김봉두'를 촬영했다는 연포에 도착했는데 여기서 길이 끝나겠거니해서 '어디서 내려드릴까요' 했더니 아무더나 네려주면 걸어가겠다는 군요. 우리도 목적지가 정해진 것도 아니므로 안내하는대로 갔습니다. 대부분 여기가 끝이겠거니 하는 곳에서 길은 계속되고,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끝까지 가보자고 들어서면 이 간판을 만난다더군요. 이 간판도 이렇게 해서 단골이된 분들이 세워준 거라고 하더군요.
길의 끝에 아주머니 댁이 있더군요. 여기서 떡국도 얻어 먹고... 점심먹은지 얼마 않되는데도 배부른 것 참고 먹었습니다. 농사거리도 큼직하고... 민박도 하고.... 시골에 사시는 분은 아무걱정이 없을것 같은데, 이야기를 듣고 보니 세상살이가 좋은 것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50211


영화 '선생 김봉두'를 촬영한 연포입구에서....20050211



거북민박에서 키우는 소와 개 20050211



연포에서 길이 끝났다고 생각 될 때, 이길은 어디 가는 길일까?? 끝까지 가보자라는 호기심에 따라가면 거북민박이 나옵니다. 그리고 길은 정말로 끝이 납니다. 인근에 백룡동굴이 있지만 미공개 상태라고 합니다 20050211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 두물머리  (0) 2008.02.18
11. 연포거북민박  (0) 2008.02.15
11. 연포거북민박  (0) 2008.02.15
4. 임계폭설  (0) 2008.02.15
22. 두물머리  (0) 2008.02.10
Posted by 하헌국
,


댓재 20050210



댓재의 낙조 20050210



한적하고, 빙판길이고, 밤길이라 더욱 조심조심.... 설경에 지는 초승달.... 구미정 부근에서 20050210



구미정 부근 20050210



비슬이재 20050211



비슬이재 20050211



신동에서 연포 가는 길에 있는 고성터널 부근 20050211



신동에서 연포 가는 길에 있는 고성터널 부근 20050211




신동에서 연포 가는 길에 있는 고성터널 정상 20050211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 연포거북민박  (0) 2008.02.15
11. 연포거북민박  (1) 2008.02.15
4. 임계폭설  (0) 2008.02.15
22. 두물머리  (0) 2008.02.10
14. 단양 3  (2) 2007.11.14
Posted by 하헌국
,

4. 임계폭설

한강 여행 2008. 2. 15. 13:15


어제 저녁까지는 춥기는 했도 눈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겨울에 이곳에 오기는 지난 초겨울이 처음이였습니다. 우연히 숙소를 잡았는데 물 좋고, 깨끗하고, 따뜻하고, 분위기 좋고....그래서 겨울이면 방에서 꼼짝않는 아내가 겨울 여행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기분좋게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온 천지가 눈으로 덮여있더라구요 20050116




숙소에서 나오려니 차에 눈이 쌓였네요. 숙소 마당을 빠져 나오기도 힘들었는데 어떻게 집에 가나 하는 걱정이 되더군요 20050116


임계와 아우라지 사이의 42번 국도.... 혹시 교통이 차단되지 않을까하는 조바심도 나더라구요. 지나가는 차도 거의 없어서 길가운데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어요 20050116



아우라지역 부근에서, 트럭에 쌓인 눈 20050116



아우라지 부근 도로의 가이드레일도 묻히고.... 20050116



아우리지 부근 20050116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 연포거북민박  (1) 2008.02.15
11. 연포거북민박  (0) 2008.02.15
22. 두물머리  (0) 2008.02.10
14. 단양 3  (2) 2007.11.14
14. 단양 2  (0) 2007.11.14
Posted by 하헌국
,

22. 두물머리

한강 여행 2008. 2. 10. 18:32

세미원에가려고 두물머리에 왔으나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우선 좀 이른 점심을 먹고 세미원 대신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습니다.

두물머리가 목적지 였으므로 지도도 네비게이션도 챙기지 않았거든요.

어디로 갈까 망설이는데 아내가 가평으로해서 가자네요.

가평-도마치고개-고석정-전곡-문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나중에아내는 가평으로 가는 길이 이렇게 먼 줄 몰랐다네요.

짧은 여행길은 아니였습니다(339Km). 20080209


팔당호






느티나무



오리





도마치고개- 2005년 여름에 지날 때는 고개마루 부근의 공사로 오른쪽 계곡에 있는 임도로 통행했습니다.





자유로에 접어드니 일몰이 진행중이네요.

마땅히 차를 세울 곳도 없어서....



누산리 들판에서 일몰을 보려고작년말에 개통된 일산대교를 건넜습니다.


막상 누산리 들판에 도착했을 때는 해가 보일락 말락하네요.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 연포거북민박  (0) 2008.02.15
4. 임계폭설  (0) 2008.02.15
14. 단양 3  (2) 2007.11.14
14. 단양 2  (0) 2007.11.14
14. 단양 1  (0) 2007.11.14
Posted by 하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