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덕포진+가혜리카페/20251209
며칠 전에 아내와 딸과 함께 강화도에 가서 구경하고, 밥 먹고, 멋진 카페에 들리자고 약속하였었다. 알고 있는 카페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 둔 카페에 가기로 하였다. 전등사 관람을 마치고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무렵에 미리 알아둔 덕포진 부근의 가혜리카페로 출발하였다. 어제 아내와 딸이 동네 산책을 나간 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멀리 김포 카페드첼시에 다녀온 터였다. 두 카페가 비교가 되는 모양이다.

강화도에서 강화초지대교를 건너 대명항 북쪽의 덕포진 입구의 카페에 도착하였다. 들어오며 보니 카페가 몇 군데 보이던데 이런 시골에 대형 카페가 있다는 것이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연말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하다.

전망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주문한 음료가 나오기 전에 덕포진을 다녀오기 위하여 혼자서 밖으로 나왔다. 오전부터 초지리들판과 전등사에서 걷기는 하였지만 하루의 목표 걸음 수(5,000보)가 부족하여 채우기 위해서 이다.


덕포진교육박물관
카페 이웃에 있는 박물관으로 예전에 한 번 다녀간 기억이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를 보았던 생각이 난다.


덕포진
예전에 왔던 기억은 있는데 오랜만이고 자주 오지 않아서인지 낯설다.


이미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이기에 정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로 들어섰다.


끝까지 가면 덕포진돈대터가 나오겠지만 5,000보를 채우기 위하여 나왔으니 여기서 돌아가도 충분하겠다.

해가 지는 염하 건너편은 강화도 덕진진 부근이다.


가혜리카페로 돌아오니....




■ 라이언
내 블로그에 등장하는 라이언 사진은 거의 모두 라이언 마니아인 Ju가 촬영한 것이다. 내 블로그에 라이언이 등장한다는 것은 Ju가 동행한다는 뜻이고, Ju는 라이언을 넣어 다니는 분홍색 배낭을 메고 있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 라이언 중에는 주인이 다른 라이언이 있기도 하는데 동호인들이 Ju에게 부탁하여 여행을 시킨다나? 이렇게 파견 나온 라이언 사진에는 이름 앞에 출신지역을 붙인다. Ju는 그 많은 라이언을 구분하고 이름을 알지만, 나는 쌍둥이를 구분 하는 것처럼 어렵다. 옷과 장신구가 바뀌니 라이언 중에서 내가 이름을 아는 것은 라동이와 악죠씨 뿐이니 포스팅 할 때마다 Ju에게 물어볼 수밖에 없다.

라동이(대표라이언)

라민이

악죠씨



가끔 카페에 들리기는 하지만 오랜 시간 쉬며 구경하기 위하여 들린 기억은 없다. 이것도 괜찮네....











해는 지고 차츰 어두워진다.



■ 20251209 (강화도 전등사+김포 덕포진 카페 : 1일 : 셋이서 : 108km) -면허시험장-남부순환-개화동로-개화ic-88김포한강로-운양용화사ic-운양삼거리-78금포로-마곡사거리-하성로-하성교차로-56애기봉로-김포대학로-김포대학입구교차로-48김포대로-강화대교-용정교차로-해안동로-초지교교차로(점심)-해안남로-초지리들판-초지로53번길-84초지로-장흥리입구교차로-84전등사로-전등사교차로-전등사동문 상주차장-전등사(되돌아서)-전등사교차로-84전등사로-84초지로-강화초지대교-대명항로-대명초교사거리-덕포진로-카페-덕포진(되돌아서)-덕포진로-대명초교사거리-84+356대명항로-양곡우회도로신사거리-양곡우로-양곡로-운양용화사ic-88김포한강로-개화ic-개화동로-김포공항입구교차로-공항대로-마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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