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북동집 근황-1/20251009-20251011

 

개천절+추석+한글날+학교장 재량유휴일+주말까지 이어진 10일간의 휴일에 Jun네가 성북동집을 base camp로 이용하여  변산반도, 전주, 군산, 부여, 청남대 등 중에서 몇 군데를 다녀오겠다고 하였다. 대전이 우리나라의 중앙에 위치하니 여행하기는 좋은 여건이다. 3개월 전(20250707)부터는 성북동집에 상주할 여건이 되지 않아서 가끔 다녀오는 중이다. 가족들이 여행할 때 base camp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20251009

  농협안성팜랜드

 

 

 

 

 

 

  Jun네가 서울집을 출발하여 가는 길에 농협안성팜랜드에 들렸다가 저녁에 성북동집에 도착하였다. 도착하자마자 전화연락을 하며 대문과 현관문을 열고, 모터펌프와 전기온수기와 본채 큰방에 임시방편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었다. 일 년에 두어 번 성북동집을 방문하였으니 Jun네 식구들로서는 이 또한 서툴 수밖에 없다. 두 달 전(20250802)에 갔을 때 전실을 제외한 본채와 별채의 누전차단기가 작동하여 전등 및 전열선을 차단하고 CCTV+인터넷 모뎀+공유기+냉장고+본채 큰방+에어컨+모터펌프+전기온수기 만 임시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두었었다.

 

 

 

  20251010

 

성북동집이 어떤 상태인지 궁금하여 Geun에게 부탁하여 촬영한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보내달라고 하였다. CCTV로 확인해 임무수행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 

 

 

 

 

 

 

 

구절초가 피고....

 

 

 

 

 

지난 번(20250928)에 잡풀을 뽑아 주었더니 한결 말끔한 티가 난다. 

 

 

 

 

 

 

 

 

다닥다닥 열린 피라칸타 열매가 잘 익어간다.

 

 

 

 

 

꽈리는 지난 번(20250928)에 수확을 했어야 했나보다. 거뭇거뭇한 흠집이 많이 생겼다.

 

 

 

 

 

지반 번(20250928)에 만발했던 꽃무릇은 꽃이 모두 졌다.

 

 

 

 

 

천일홍은 아직 여전하고, 두매부추는 꽃이 지고, 산파는 보라색 꽃을 피웠다.

 

 

나도샤프란도 빈약하기는 하지만 여전하다.

 

 

뒤꼍의 방아풀 꽃이 여전하다.

 

 

며느리배꼽(사광이풀)은 지난번에 제거해 주었어야 했는데 거기까지 손이 가지는 못하였다.  

 

 

 

 

 

대문 밖의 코스모스와 구절초가 한창이다.

 

 

 

 

 

 

 

 

Jun과 Seung도 꽃구경을 나왔다.

 

 

 

 

 

 

 

 

 

 

 

 

 

 

주인이 바뀐 앞밭에는 봄에 성토하기 위하여 받아놓은 흙(20250512)이 그대로 쌓여 있고 흙더미에 잡풀이 무성하다.

 

 

 

 

 

 

 

 

 

 

 

어제 밤에 성북동집에서 자고 느지감치 11시경에 부여 여행을 위하여 출발.... 

 

 

 

 

 

 

 

 

  부여

 

백마강 구드래나루터,,,

 

 

 

 

 

백화정

 

 

 

 

 

 

 

 

임천 가림성 느티나무(사랑나무)

 

 

저녁에 성북동에 도착하여 치킨 먹으며 한국 대 브라질 축구 평가전(0:5)을 관전하였다고 한다. 

 

 

 

 

 

밤에 WS가 다녀가고....

 

 

 

 

 

  20251011

 

자세히 보니 세 남자들이 입에 물고 손에 무언가를 들도 있다. 사진을 대충 보았을 때에는 그럴 리가 없는데 애비가 담배를 피우는 줄 알았다. 전화로 물어보니 양치질이라고 한다.

 

 

까망이가 나타났다고 흥분한 Seung와 Jun과 애비의 전화를 받았다. 까망이 밥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었다. 3개월 전(20250713)에 본 것이 마지막이었으니 그동안 챙기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한 구석에 있었다. 우리가 밥을 주지 않아도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밥을 주었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었다. 더구나 대부분 밥을 몇 알 남기는 못된 버릇이 있어서 항상 덜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눈 좀 떠 봐! 나도 사진을 여러 번 찍어 보았지만 제대로 된 까망이 사진이 없다. 눈을 감고 있던지 밥그릇에 머리를 수셔박고 있는 사진뿐이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야생의 상태이기에 50cm 정도까지 접근은 가능해도 쓰담쓰담은 해 보지 못하였다.

 

 

 

  청남대

Jun이 감기 기운이 좀 있다기에 아내와 내가 가보았던 진잠(원내동)에 있는 이비인후과를 알려주었다. 병원에 들렀다가 대청댐에 면해 있는 청남대에 다녀왔다고 한다.

 

 

 

 

 

 


 20251009-20251012 (성북동집 : Jun네 성북동집 : 3박3일) 대전 근교 여행 base camp(안성+부여+청남대)+WS(1010)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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