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북동집(Jun+Seung 고구마 심기)/20240504

 

어제(0503) 아침에 고구마순 36개를 심고 작은집 손자들이 오면 심어보라고 10개를 남겨두었었다. 어린이날 연휴에 성북동집에서 지내며 멋진 경험이 되지 않았을까?

 

고구마순 5개는 Seung이 심었다. 어제 사용했던 고구마순 심는 도구를 아무리 찾아도 없기에 가는 파이프를 휘어서 만들었다. 20cm 조금 넘는 간격으로 비스듬히 구멍을 뚫고 구멍을 넓혔다.

 

 

 

 

 

 

 

 

고구마순을 넣는 것은 Seung이 하였다. 잘한다!

 

 

구멍을 메울 흙은 꽃삽으로....

 

 

 

 

 

3번째 포기는  구멍 뚫기를 같이 하였다.

 

 

 

 

 

 

 

 

 

 

 

 

 

 

흐뭇....

 

 

 

 

 

Jun도 고구마순 5개를 심었다.

 

 

 

 

 

 

 

 

 

 

 

3번째 포기부터는 Jun 혼자 구멍을 뚫고 심었다.

 

 

 

 

 

 

 

 

고구마순 심기를 마치고 각자 심은 고구마순에 물을 주었다.

 

 

Seung과 Jun이 각각 5포기씩 심었으니 내가 심은 것까지 모두 46포기를 심었다. 고구마 수확철에 와서 각자 심은 고구마를 캤으면 좋겠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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