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다산초당/20110529
고개를 넘어 동네가 나타나기에 이동네에 다산초당이 있으려니 생각했다.
다산초당인줄 알았던 개인주택을 지나니 산길이 시작된다.
날은 덮고 힘도 들어서 그만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이번 여행지중 중요한 곳이라 힘을 냈다.
다산초당까지 다녀와서 식구들은 이동네에 두고 나혼자 돌아가서 차를 몰고올 생각도하였다.
가파른 길을 올라 다산초당에 당도하며 힘들면 올라오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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