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20210119
오랜 시간동안 집중해서 수를 놓고 있는 아내를 보고 있노라면 뭐가 저리도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성북동집에서도, 서울집에서도.....
나이 들었지만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이 좋은 일이 아닐까?
올겨울에 수놓은 것을 그때그때 사진 찍어 두었었는데 블로그에 올리려니 기왕이면 예전에 수놓은 것도 올려달라고 한다.
일여년 동안 수놓은 것이란다.
그러지 뭐!
●●● 에코백
30년 넘게 가지고 있던 에코백의 재탄생.
수놓은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수놓은 에코백.
●●● 소창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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