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북동(여름휴가)/20200810

 

성북동집은 예전에 지은 집이기에 부엌에는 아궁이가 있었고 상부에는 다락방이 있는 전형적인 모습이었다.

방은 난방방식이 연탄보일러로 바뀌며 액셀파이프를 깔아서 온수난방으로 바뀌었다.

그 후 연탄보일러가 석유보일러로 바뀌고 다시 전기패널로 바뀌었다.

뒤꼍에 있는 구들장과 얼마 전에 꽃밭에서 파낸 구들장도 난방방식을 바꾸며 철거한 것이리라.

아궁이를 없애며 방바닥 보다 낮았던 부엌바닥을 방바닥과 같은 높이로 만들어서 싱크대를 설치였으니 주방의 천장높이가 낮을 수밖에 없다.

우리가 사용하기 이전에 일어난 일들이지만 고향집의 이웃에 있는 육촌형님 댁이었고 지금도 흔적이 남아 있기에 변화과정을 아는 것이다. 

올봄에 주방개조공사를 하며 주방가구도 바꾸었지만 주방 천장높이가 낮아서 상부장은 설치 할 수가 없었다.

아내가 선반이라도 있었으면 하기에 이번 기회에 만들기로 하였다.

인터넷에서 선반을 찾아보니 최대길이가 1m로 짧아서 판재를 사다가 만들려고 하였더니 적절한 폭의 판재가 없다.

또한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아서 판재에 바니스를 칠하더라도 건조하기가 쉽지 않을 듯해서 망설이고 있었다.

그런데 아내가 얼마 전에 데크에 만든 붙박이 간이탁자를 잘라서 만들면 어떻겠냐고 한다.

데크 개조공사를 할 때까지 임시로 사용하려던 것이고, 바니스를 칠해서 만들었으니 잘라낸 마구리 등 일부만 바니스를 칠하면 되지 않을까?

 

 

데크에 있던 붙박이 간이탁자

 

 

 

간이탁자를 철거해서 주방용 선반을 만들었다.

 

 

 

간이탁자로 사용하던 판재를 폭을 줄이기 위하여 직소기로 켰는데 일직선으로 켜지지 않고 삐뚤빼뚤하다.

 

 

 

선반 밑에는 장식품이나 주방기구를 걸 수 있는 철물을 설치하였다.

 

 

 

주방에 선반을 설치하니 전등을 켜면 선반 그림자가 커서 어둡게 보이기에 전등을 내측으로 이동시켰다./20200811

 

  

 

■ 20200808 (성북동 : 여름휴가 : 넷이서+WS : 0박0일 : 000km) -강서면허시험장-남부순환-서부간선-서해안고속-목감ic-42-양촌ic-39-안중-313헌덕로(길 잘못 들어서)-평택국제대교-313평성남로-석근삼거리-45-34장영실로-신남교차로-43-1-유천교차로-일월휴게소-월송교차로(길 잘못 들어서)-23-신공주대교-봉명교차로-영규대사로-갑사로-계룡저수지-691-32금백로-반포교차로-1-삽재교차로-두마교-4-방동저수지(온종일 비+WS/0808)- -데크에 방충망설치+진입로 풀 깎기+손자네 세종시로(0809)- -주방 선반 만들기(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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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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