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북동/20200511-20200514

 

  20200511

올해는 2월 중순 이후 성북동에 자주 오기도 하였지만 올 때마다 오래 머물렀다.

초반에는 겨울철이기에 본업의 일이 없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이 연기되어 그렇게 된 것이었다.

성북동집이 오랫동안 방치되어 손 볼 것이 많으니 년 초의 농사철이 시작되기 전에 자재를 반입하여 본업이 시작되기 전에 마무리하곤 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인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성북동에서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일을 한 셈이다.

야외데크설치, 전기온수기설치, 급수배관 교체, 주방 개조, 싱크대 교체, 주방 방충망설치, 샤워실 개조, 모터펌프 뚜껑설치, 세면기설치..... 

본채 데크 개조공사는 작업 범위가 넓어서 모기 피해가 없고 더위가 시작되기 이전에 마무리 할 수 없겠기에 다음으로 미루었다.

 

 

붓꽃

 

 

 

엊그제 첫 번째 꽃양귀비가 피었다.

꽃밭 경계를 넘어서 자갈을 깐 곳이기도 하지만 빈약해서 꽃이 너무 작다.

혹시 거름이 부족해서 작은지.....  거름기가 부족한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을 모르니 답답하다.

 

 

 

작약

꽃이 우아하지만 피어있는 기간이 짧아서 이제까지 성북동에서는 피어있는 모습을 보지 못하였는데 꽃봉오리가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다.

닷새 후에는 서울집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 이전에 꽃을 볼 수는 있을지.....

 

 

 

이번에는 데크 보수공사를 하지 않기로 하였기에 데크 천장의 합판이 쳐진 것을 임시로 보수하였다.

 

 

 

화장실 점검구가 오랫동안 방치되어 뚜껑이 썩고 주변에 흙이 쌓여 있어서 보수하기로 하였다.

우선 주변 흙보다 높게  벽돌을 쌓고 모르타르로 줄눈을 채웠다.

 

 

  20200512 - 군산 선유도 여행

 

  20200513

 

 

벌레가 들어가서 나뭇잎이 동그랗게 말린 것도 있어서 서울집으로 가기 전에 장미를 비롯하여 꽃밭에 농약을 살포하기로 하였다.

농사차원이 아니라 딸내미가 좋아해서 심었지만 방치하니 딸기가 크게 자라지 않는다.

농약을 살포하기 전에 제대로 돌보지 못하여 작기는 하지만 익은 딸기를 땄다.

이제 이름마저 어색하게 들리는 노지딸기....

 

 

화장실 점검구 뚜껑 만들기

 

 

 

모종을 사다가 심은 토마토와 고추와 파프리카가 어제 선유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보니 강풍 피해를 입어서 넘어지고 꺾인 것이 있다.

파프리카 한 포기와 토마토 한 포기는 바람에 줄기가 꺾여서 말랐는데 살아날지.....

땅콩할먼네는 어떻게 지지대를 설치하였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와서 우리도 같은 방법으로 지지대를 설치하였다.

어려서 농촌에 살기는 하였지만 실제로 농사일을 해 보지 않았으니 모르겠다.

이웃의 다른 분들은 어찌하는지 컨닝을 할 수 있고 물어 볼 분들이 계시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두라야 몇 포기 되지 않기에 하나하나 줄에 고정시켰다.

코로나19로 석탄일(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이 5월 30일로 미루어져서인지 밤이면 석문안 봉덕사의 연등이 켜 있다.

 

 

  20200514

 

 

 

 

 

 

사스타데이지

 

 

 

 

 

 

 

목화

겨울철의 황량함을 덜 수 있을까 해서 두었던 목화가 지금까지도 하얀 솜을 달고 있어서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제 다른 꽃들이 많으니 임무를 완수하였다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는지 궁금해서 두어 줄기를 남겨두었다. 

 

 

 

 

한때는 꽃밭의 중심이었던 철쭉

 

 

 

패랭이꽃이 한창이다.

 

 

 

 

 

 

 

 

 

 

 

꽃양귀비

 

 

 

정향나무꽃

 

 

 

 

 

 

 

쑥갓도 성북동집 꽃밭에서는 화초다.

 

 

 

서울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꽃을 볼 수 있을까 했던 작약이 피기 시작하였다.

활짝 핀 모습은 아니지만 올해는 소원성취 한다.

 

 

 

 

 

 

 

성북천변 도로의 가로수인 이팝나무도 본격적으로 꽃이 피기 시작한다.

진잠 원내동은 아마도 이팝나무 꽃이 지려고 하지 않을까?

 

 

 

 

 

 

 

금수봉

 

 

 

 

 

 

 

 

 

 

 

어제는 하루 종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농약살포를 하지 못하였다.

내일 비가 내린다고는 하지만 내일 서울로 올라가야 하니 떠나기 전에 농약을 살포하였다.

 

 

 

화장실 점검구 뚜껑은 기능을 고려해서 오일스테인 2회+수성페인트 2회+수성바니스 2회 칠을 하였다.

 

 

 

화장실 점검구 주변도 페인트를 칠하고....

아내가 공들여서 조색하였는데 너무 튀는 색이라 페인트를 덧칠하였다.

 

 

 

뚜껑을 씌우니 깔끔하다.

 

 

 

 

 

 

 

 

 

 

 

 

 

 

 

 

 

 

 

 

 

 

 

 

 

 

 

내일 비가 내리면 심으라며 육촌 형수님이 고구마 순을 주시겠단다.

땅콩할먼네 밭에 가서 비닐에 뚫은 구멍의 크기, 간격 등을 보고 와서 고구마 순을 심을 구멍을 뚫고 미리 물을 흠뻑 주었다.

비닐을 씌웠더니 비가 내려도 이랑에는 바싹 마른 상태이기에 따로 물을 준 것이다. 

 

이른 봄에 심은 감자가 움이 틀 무렵 트랙터로 밭을 갈게 되어 노출된 감자를 주워서 다시 심고, 육촌 형수님이 구해 주신 씨 감자를 몇 개 더 심었다.

그런데 처음에 심은 감자가 밭을 갈아서 흩어지기는 하였지만 거의 다 싹이 돋아났다.

옥수수도 심고 아내의 말대로 호박씨도 눌러 두었다. 

 

 

 

며칠 전에 도라지와 참취 씨앗을 뿌리기는 하였지만 가물어서인지 움이 트지 않았다.

내일 비가 내린다고 하니 아내는 도라지와 참취와 쑥갓 씨앗을 뿌렸다.

 

 

 

■ 20200425 (대전 성북동 : 20박18일 : 혼자 와서>둘이 지내다>혼자 올라옴 : 429km) --강서면허시험장-남부순환-서부간선-서해안고속-목감ic-42-양촌ic-39-안중-오뚜기라면-용성길-38서동대로-오성ic-43-평택대교-아산-1-유천교차로-23차령로-일월휴게소-월송교차로-32금백로-마티터널-반포교차로-1금백로-박정자삼거리-삽재교차로-1백운로-중세동-세동로188번길-진티고개-성북동(0425)- -모니터 손보기+샤워실문 고정장치+WS 다녀감(0426)- -군산항 출장(0427)- -진잠(점심+시계+모터펌프 뚜껑 자재(12합판+각재))(0428)- -전주 한옥마을(0429)- -봉덕사+세면기 설치 위치 모르터르 채움(0430)- -모터펌프 뚜껑제작+주방 시계설치(0501)- -안ㅇ권 댁에서 저녁(0502)- 오전에 비+데크용 탁자 만들기(0503)- -테크 유리창특 청소+진잠(점심+농사용 검정비닐+수성바니스+선반용 앵글+장보기)+데크용탁자와 모터펌프 뚜껑과 샤워실 벽체 바니스 칠+엄나무 순(0504)- -데크용 탁자 설치+유아의자 손보기+뒤꼍 스위치 및 콘센트 재설치+모터펌프 뚜껑과 배관 간섭부분 보완WS 다녀감(0505)- -데크 유리창 부분코킹(0506)- -세면기 설치+진잠(코킹+세면기 수전호스+세면기 배수호스)+주방 뒤꼍문 도어스톱+화장실 도어스톱+데크 장판 손보기+WS다녀감(0507)- -텃밭에 농사용 비닐깔기+텃밭주변 잡초제거+진잠(장보기+모종(토마토+대추방울토마토+파프리카+아삭이고추))+모종심기+도라지 파종+참취 파종(0508)- -하루 종일 비(0509)- -더덕 덩쿨지지대(0510)- -데크천장 임시보수+화장실 점검구 턱설치(0511)- -군산 선유도+해망굴(0512)- -화장실 점검구 제작+텃밭 지주대설치(0513)- -농약살포+화장실 점검구 제작(0514)- -비 내림-성북동-진치고개-중세동-중세교차로-1-삽재교차로-박정자삼거리-월송교차로-23차령로-정안-차령휴게소(낮잠)-유천교차로-1세종로-43-평택대교-길음교차로-강변로-안중-39서해로-양촌ic-42수인로-목감ic-서해고속-서부간선-남부순환-강서면허시험장(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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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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