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일상_2012년 2012. 7. 4. 18:07

화분/20120616

올해는 다른 해보다 많은 화분을 옥상과 발코니에서 기르고 있다.

흙과 거름도 필요하고, 때때로 물도 주어야 하고, 바람 불거나 추워도 신경 써야 하고.......









방충망 때문에 벌과 나비가 가루받이를 못하니 씨가 맺을리 없다.





작년에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서잎사귀 한 개를 주웠다.

사무실에 가져 와서 물컵에 한달 가량 담아 두었더니 잔 뿌리가 나왔다.

이 것을 집에 가져와서 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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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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