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북동 집/20180521
오늘은 큰방과 작은방의 콘센트를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여러 개 설치하고 어제 고장 난 큰방의 전등도 설치하였다.
LED 등기구가 고장 났으므로 개조한 형광등기구를 안방에 스위치와 함께 설치하였다.
작은방은 준비해 간 콘센트가 부족하고 등기구도 없으므로 다음에 쉽게 설치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그리고 난방배선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화선과 TV 안테나선은 잘라냈다.
햇살이 한풀 꺾인 후 지붕에 올라가서 데크 부분의 누수 원인인 듯한 못구멍을 코킹으로 메웠다.
코킹이 부족해서 저녁때에는 다시 읍내로 코킹을 사러 갔다.
서울 우리 동네에서는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코킹조차도 이름도 모르는가 하면 대형마트 한 곳도 없어서 다른 대형마트에 가서 구입하였다.
큰방의 전기공사를 마치고.....
비가 오니 마당의 일부분에 질척거리기에 자갈을 깔았다.
일부는 전에 와서 깔았지만 내가 전기공사를 하는 동안 다른 식구들이 수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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