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태종대(영도등대와 신선대)/20151011

 

  어제는 카메라 셔터를 마구 눌렀더니 전원부족으로 나머지 일정을 포기하고 충전하기 위해서 숙소로 되돌아 왔었다. 여분의 충전지가 없으니 필름카메라처럼 때처럼 아껴가며 사진을 찍었다. 바쁠 것도 없고 일행도 없으니 홀가분하여 쉬기도 할 겸 영도등대 도서실에 들어갔다.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풍경도 좋지만 시집이 많기에 "옛시조감상"이란 책을 읽었다. 오늘의 나머지 여행일정은 포기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랫동안 머물렀다. 

 

 

 

 

 

 

 

 

 

 

 

 

 

 

 

 

 

 

 

 

 

 

 

 

 

 

 

 

 

 

 

 

 

 

 

 

 

 

 

 가장 아래층의 도서실에서.....

 

 

 

 

[출처]옛시조감상/김종오

 

 

 

 

 

 

 

오륙도 너머로 해운대 달맞이고개가 보인다.

 

 

 

 

 

 

 

 

 

 

 

 

 

 

 

 

 

 

 

 

 

 

 

 

 

 

 

공룡발자국에 관심이 많던 어린이......

 

 

 

 

 

 

 

 

 

 

 

 

 

 

 

 

 

 

 

  지질공원이란 말도 생소하지만 태종대가 부산국가지질공원의 일부라는 것은 태종대에 와서야 알게 되었다. 영도등대에서 가까운 신선대는 지질공원이란 차원에서 흥미진진하기도 하지만 풍경만으로도 태종대의 백미가 아닐까? 혼자 보기 아깝고 식구들과 꼭 와 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부산국가지질공원.....  http://geopark.busan.go.kr/Home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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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2동 | 태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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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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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5.10.30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도등대는 1906년에 처음 밝힌 등대로서 100년의 역사를가진 부산항의 관문을
    알리는 곳이고 2004년도에 낡은 등대를 현대화 하고 지금의 해양 문화공간도 마련하여
    태종대의 명소로 알려지고 있어 태종대를 찾는 사람들은 이곳을 꼭 들려 보는곳이기도 하답니다.
    부산에 와서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곳을 두루 돌아본것 같아 다행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편안한 주말 저녁이 되시기 바랍니다..

    • 하헌국 2015.11.03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갈마당은 내려가 보았지만 신선대는 내려다 보는 정도였던 옛기억을 떠 올리며 걸었습니다.
      다음에는 가족들 데리고 와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카메라 충전지 충전을 하느라 시간이 필요하기는 했지만 덕분에 여유 부리며 둘러 보았지요.
      항상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