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해수욕장/20151007

 

  어제 새벽에 오랜만에 일이 있어서 난생 처음으로 KTX를 타고 부산에 내려 왔다. 일하는 곳이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이라 저녁 먹고 해변에 나갔다. 어제 저녁에도 다녀 오기는 했어도 새벽에 일어나서 온종일 돌아 다녔더니 피곤하기도 하고, 간편하고 소형인 G1X 카메라를 가지고 왔더니 손에 익지 않고 야간 촬영 품질도 시원치 않아서 일찍 숙소에 들어 왔었다. 오늘 저녁에는 어제 다녀 온 곳보다 좀더 밝은 장소를 위주로 돌아다녔다. 요즈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이라 야간이지만 영화제와 연관된 행사도 있다. 혹시나 해서 노트북을 가지고 왔더니 사진의 후처리 작업을 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외지에서 포스팅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달맞이고개 방향(20151006 촬영)

 

 

 

 

 

 

 

 

 

 

 

 

 

 

 

 

 

 

 

 

 

 

[전에는]

20140514.....  http://hhk2001.tistory.com/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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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 | 해운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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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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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 2015.10.09 0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자신이 필요한 분야에서
    이렇게 기꺼이 사회참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어느 누구보다도 헌국님의 자리가 높아보이고 커보입니다!
    하시는 일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귀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딜 가시나 이렇게 사진을 놓치 않으시는 헌국님이야말로
    진정한 사진마니아에 진정한 사진애호가십니다! ^^
    덕분에 생생한 해운대의 밤풍경과 영화제 현장모습 잘 봤습니다!
    객지지만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요, 좋은 사진도 많이 담으시길 빕니다! ^^

    • 하헌국 2015.10.11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랜만에 예전에 하던 일을 해 보았습니다.
      나이 들어 젊은이들과 함께 일 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지요.
      나이든 대접을 받기 보다 같이 일하는 일원으로 대해 주기를 바라지만
      젊은이들 입장으로는 그 또한 부담이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전에 저와 자주 일한 젊은이들도 평소에는 자연스럽게 대해 주다가도
      나이든 대접이 무의식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더군요.
      오히려 제가 미안하고 부담스럽지요.

      카메라를 부피가 작은 걸로 가지고 왔더니
      밧데리가 신경 쓰이고 충전하느라 아까운 시간 많이 소비했습니다.
      집에 가면 전원 문제를 검토해야 카메라의 효용성을 증가 시킬 수 있겠네요.
      새로운 한 주 멋지게 시작하시구요.
      일기예보를 보니 안개의 계절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마도 기회를 엿보고 계시겠지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2. 영도나그네 2015.10.13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생처음으로 KTX를 탓다는 헌국님이 정말 믿기지 않는 답니다...
    주로 이동할때는 승용차나 다른 이동수단을 이용한다는 것 같기도 하구요..ㅎㅎㅎ
    부산에서 처음으로 이곳 해운대에 들려서 마침 진행중인 해운대 피프존도 들리셨군요..
    이때은 영화제 기간이라 운이 좋으면 영화배우 한명정도는 만날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군요..
    한산한 해수욕장의 밤 풍경들이 낮의 열기를 식혀주는것 같기도 하구요..

    고르지 못한 날씨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하헌국 2015.10.14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손자가 기차를 좋아해서 순수한 기차여행은 한번 해 본 것이 전부입니다.
      저는 여행중 교통편은 서울에서는 전철이고 나머지는 운전을 합니다.
      어쩌다보니 식구들 중에서도 가장 늦게 KTX를 타보게 되었습니다.
      가족이 같이 움직이다보니 경제적으로도 괜찮고, 미리 예약을하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대중교통의 이용은 힘드네요.

      biff로 지난 주말에는 해운대에 있지 않고 숙박비 절감 차원에서 범천동에 있었구요.
      덕분에 전철타고 다니기 수월했답니다.
      지난 주 평일 밤에만 해운대해수욕장에 나갔더니 biff 연관 행사는 하는듯 하던데
      메인행사는 끝난 후라 구경은 제대로 하지 못한 셈이지요.
      아침에는 썰렁하던데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