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달밤/20140514

 

새벽에 서울을 출발해서 9시를 좀 넘어서 경주 무열왕릉에 도착하였다.

포석정, 교동최씨고택, 첨성대, 불국사를 둘러보았다.

안압지와 경주박물관도 둘러 보려고 하였지만 다리가 아파서 포기하고 보문단지 숙소에 들어왔다.

하루종일 흐린날씨에 가끔 빗방울도 떨어졌는데 해질녘이 되니 햇살이 보인다.

초저녁에 창밖을 내다보니 달이 훤히 비추고 있다.

 

 

 

 

 

이번 여행길에는 지도검색을 위해서 처음으로 노트북과 에그를 가지고 왔다.

어디서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이 실감난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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