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만항재 옛헬기장 야영/20120802

 

만항재 부근에 운탄토로에 접한 아늑한 곳에서 야영을 하였다.

2000년 8월 12일 처음으로 여기서 야영을 한 이후 여름철이면 별도 보고, 더위도 잊을 겸 가끔 찾아 왔다.

십여년을 넘게 다녔지만 운탄도로 웅덩이에 물이 마르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 동안 이 곳도 목조건축물 자재가 버려져 있기도 하고, 철구조물 위에 풍향계와 풍속계가 설치 되기도 하고, 헬기장도 폐쇄 되었다.

가까이에 있던 샘물도 없어지고, 나무도 많이 자랐으며 야생화와 풀들도 종류가 조금씩 바뀌었다.

날씨는 여전히 안개가 많이 껴서 별을 보기에 그리 좋은 장소는 되지 않는다.

물이 없긴 하지만 야영을 하더라도 음식을 만들거나 불을 가지고 다니지 않으므로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옥수수 철이고, 먹기 또한 간편하여 이번 여행에 주식이 되었다.

 

 

 

 

 

 

 

함백산

 

 

 

 

 

 

 

 

 

 

 

 

 

 

 

 

 

 

신동방향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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