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20190403
안전모, 조끼, 안전화, 각반, 장갑, 보안경, 방진마스크, 귀마개.....
이렇게 무장하고 나면 맨살이 외기에 노출되는 부분은 볼과 귀 뿐이다.
사람이 최우선이라는데 할 말은 없지만 보호 장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활동이 만만치 않다.
특히 평소 안경을 통해서는 가까운 것을 보고 안경 위쪽으로는 먼 곳을 보아왔는데,
안경을 끼고 보안경을 쓰면 먼 곳이 어리어리하고. 안경을 벗고 보안경을 쓰면 가까운 것이 어리어리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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