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5개월 된 작은집 손자/20170509
고개를 가누지 못해서 손으로 받치고 안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업치기도 하고, 우는 소리도 달라졌다. 우는 것이 의사전달 수단인지 눈물은 보기 힘들고 힘을 주어 앙앙 울어서 앙리(Henry)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따로 살다보니 맨날 보고 싶지만 카카오톡으로 아쉬움을 달랠 때가 많다.
잘 웃는다. (20170605)
제7호 인증서(뒤집기 20170502)
큰집 손자가 태어난 후 자라는 과정에서 어떤 단계가 되면 인증서를 발급하였었다. 발급한 인증서는 제1호(20051202 도리도리), 제2호(20051220 빠이빠이), 제3호(20060121 짝짝꿍), 제4호(20060129 만세), 제5호(사물인지 200603초)이다. 이를 이어서 작은집 손자에게 제6호(20170210 손빨기)부터 인증서 발급을 재개하였다. 이번에는 좀 더 다양한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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