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날, 그러나 덥다/20160519
요즈음 아침 햇살이 좋다.
금잔화는 겨우내 꽃을 피웠는데 봄이 되며 발코니 외부에 내 놓았더니 더욱 풍성해졌다.
작약
4월 초에 사 올 때 피었던 꽃이 모두 시들었던 깜빠룰라는 두번째 꽃을 피웠다.
뒤 발코니
처음 스마트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을 때에는 의아해서 웃어 넘겼다. 17일부터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19일 서울지방의 최고기온은 섭씨 31.9도로 1932년 관측 이후 5월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런 무더위는 23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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