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송편/20130917
올 추석에는 어떤 송편이 만들어질까 기대된다.
아침나절 불려둔 쌀을 오후에 떡집에 가서 빻으러 갈 때 무거운 것 들어주기 위해서 짐꾼 자격으로 쫒아갔다.
이렇게 시작된 송편 만들기는 자정이 가까워서야 찌는 것까지 마무리 되었다.
일반적인 송편만 만들었다면 엄청 많이 만들었겠지만, 톡특한 송편을 만들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나는 특수한 모양은 만들지 않고 가장 일반적인 송편만 만들었다.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시기 바라며 송편 많이 잡수시고, 밤에는 추석달도 한번 쳐다보시기 바랍니다.
[전에는.....]
20120929..... http://hhk2001.tistory.com/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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