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을 사용하며..../20081214

 

작년 10월 초에기존PDA(3850)와 GPS에 CF메모리를 익식용 확장팩과 2GB CF메모리와 케이블과 거치대와 스타일러펜과 아이나비 라이센스를 따로따로 구입해서 네비게이션을 구성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고 전화로 물어가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전용제품보다야 폼이 나지는 않지만 배선하고, 거치대 고정하고, 거치대를 PDA에 맞게 개조하고, 프로그램과 데이터 깔고 테스트하느라 고생좀 했지요.

자신있다며 시작했는데 작동이 되지 않으면어쩌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1년이상 사용해 보니 길을 몰라서 차세우고 물어 볼 일이 없어서 좋긴 하지만 너무 밑고 가다보면 더 좋은 길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갈때와 올때를 다르게 안내하기도 하고, 경로에서 벗어날 경우 사람이라면 금방 알아 차릴 것 같은데 고지식하게 원래 경로를 고집하기도 하고.....

사진에서도 늘목재가 머지 않았는데(4~5km?) 안내하기는 1.7km 앞에서 되돌아 가라며 거리가 29.6km라네요.

아무래도 네비게이션은 도시의 길안내를 위주로 하다보니, 여행중에 길이 표시되지 않은 곳을 표시해 가면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좋은 길도 표시가 없다니....

 

 

PDA(IPAQ3850)용 네비게이션/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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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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