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여행(진도 아리랑마을/귀성리/그 섬에 가고 싶다 촬영지)/20120414
14시 30분쯤 아리랑마을에 도착하였다.
구성리 동네의 좁은 돌담장 골목길을 요리조리 빠져 나오니영화[그 섬에 가고 싶다] 촬영지 표지판이 나온다.
아리랑마을은 2011년 5월 16일 아리랑관광지로 문을 열었다는데, 아직은 관광지로서 기본적인 시설도 갖추어지지 않았다.
안치를 떠날 무렵부터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었으면 하는 생각에 식당을 찾으며 아리랑마을까지 왔다.
횟집이 한집 보이기는 하는데 좋아하지 않다 보니 그냥 지나쳤다.
귀성리 해변
홍주촌 : 들어가 지는 못했다.
귀성리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가에있는 영화 [천년학]세트장 뒤로 국립남도국악원이 보인다.
아리랑마을에 와서 꽤 많은 사진을 촬영하였는데 이 한장에만 국립남도국악원이 어렴풋하게 보인다.
국립남도국악원에도 가 보아야 하는데 세방낙조전망대에서 일몰을 보기 위해서그냥 지나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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