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느티나무/20120826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의 다른 돌들과 다른 줄도 모르고 고인돌에 앉아서 쉰다.

하기야 주변은 고인돌처럼 앉아서 쉬기 좋은 고만고만한 돌들이 많다.

마침 연인들이 앉아 있어서 일어날 때까지 주위에서 마냥 기다렸다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참고자료] 천봉(天棓) : 자미원의 천봉(조성제님의 글에서는 '천부'로 표시)은 5개의 별로 이루어졌다. (물이 고인 큰 구멍 5개)

[참고자료] 자미원 : 동아시아 별자리인 삼원의 하나로 북극성을 포함하고, 서양 별자리의 큰곰자리 일부와 작은곰자리와 용자리가 포함된다.

 

두물머리 고인돌에 새겨진 별자리의 비밀(출처 : 조성제의 무속이야기와 칼럼).....http://blog.naver.com/muam777/140096596153

 

 

[전에는.....]

20120512,  20111201,  20070422,  20070114,  20050318, 

19871100.....  http://hhk2001.tistory.com/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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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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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20120826

 

산음자연휴양림 임도에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차량이 정체되어 가다서다를 반복했다.

오후에 서쪽을 향해서 가려니 해를 정면으로 보게 되어 차라리 해가 진 다음에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두물머리에 들어가서 해가 넘어 가기를 기다리기로 하였다.

 

 

 

 

 

 

 

 

 

 

세미원으로 들어가는 배다리가 준공되어 석창원 앞에서도 들어 갈 수 있게 되었다.

 

 

 

 

 

 

 

 

 

 

 

달도....

 

 

 

 

 

 

 

 

 

 

 

 

 

 

 

 

 

 

 

 

 

 

 

 

 

 

 

 

 

 

 

뭉개구름이 피어 오르는 모습은 한참 동안 바라 보았다.

 

 

 

 

 

 

 

 

 

 

 

 

 

 

석창원 입구와 느티나무 북서쪽에 있던 작은 연못을 매립하였는데 어떻게 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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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클럽양평점

2012. 9. 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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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산음자연휴양림임도/20120826

 

산음자연휴양림에 들어가는 도로 옆에는 맑은 물이 흐른다.

한여름 같으면 북적였을 텐데 무더운 날씨인데도 한산하다.

오랜만에 임도에 들어 갔다.

 

 

 

 

 

 

 

 

 

 

 

 

 

 

 

 

 

 

 

몇 일 동안 비가 내린 끝이라 그런지 버섯이 많다.

식용버섯도 있겠지만 버섯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으니 소용 없는 일이다.

엄청 큰 이 버섯이 두개 피었는데 카메라와 비교가 된다.  

 

 

 

 

 

 

 

왼쪽 위로 난 길은 비솔고개와 연결되는 임도이다.

향소리에서 산음으로 넘어오는 비솔고개에서 임도로 들어 가려고 확인 해 보니 차단기가 내려져 있다.

자전거로는 통행이 가능하겠지만......

여기서 부터 혼자서 자전거로 임도여행하는 분을 만나서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였다. 

 

 

 

 

 

 

 

 

 

 

 

 

 

 

 

 

 

 

 

머루가 이직은 익지 않아서 시다.

오다 보니 동네분인 듯한 분이 다래를 따고 있다.

줄기를 베어서 잡아 당기는데 다래는 쉽게 따겠지만 황금알 낳는 닭을 잡는 꼴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래서는 않되는데.....

 

 

 

칡꽃.

생각 보다는 곷의 향기가 좋다.

 

 

 

산음자연휴양림 방향에서 부터 임도 주변의 잡풀을 정리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봉미산.

 

 

 

 

 

 

 

 

 

 

 

 

 

 

 

임도를 쉬엄쉬엄 오다 보니 거의 끝부분 까지 자전거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였다.

간티 이야기 할 기회는 없었다.

그런데 산음휴양림임도에 많은 분들이 자전거 여행을 한다.

아무래도 혼자서 자전거를 타게 되면 안전장구를 갖추었다고는 하나 평지가 아니고 비포장 길이다 보니 넘어질 수가 있다.

휴대폰도 깊은 산에서는 통화가 되지 않는 곳이 많아서 적절한 통신수단이 되지 못하기도 한다.

 

몇 년 전 홍천 품걸리 임도에서 일행과 떨어진 분이 내리막길에서 넘어져 머리에 피가 흐르고, 잠깐 정신을 잃었던 분을 도와 준 적이 있다.

정신을 차리고 일행에게 핸드폰을 하니 통화가 되지 않는다며 길에 주져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자전거는 차 위에 얼기설기 매어서 싣고, 부상당한 분을 차에 태워서 한참을 오니, 앞서 갔던 일행이 기다린다고 쉬고 있어서 만난 적이 있다.

물론 그 분은 산 아래까지 동승해서 일행분들의 차로 병원으로 실려 갔다.

  

 

 

 

 

 

 

 

여기서 휴양림 방향으로 계곡을 따라서 내려 왔다.

 

 

산음숲자연학교와 산음생태치유마을과도 연관 된 사업으로 생각된다.

사업 추진도 잘 되고, 사업 완료 후에도 운영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전에는.....]  20111231..... 산음자연숲학교,  20110619.....산음자연휴양림임도(고과수),  20110605..... 산음자연휴양림임도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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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향소1리 (비솔마을)/20120826

 

연꽃마을에 도착 할 때만해도 여름 날씨 치고는 지낼만한 더위라고 생각하였다.

간간히 강바람도 불어서 좋았다.

좀 돌아다니다 보니 습하고 더운 바람이 훅 불어 올 때면 빨리 어딘가로 피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급히 다음 목적지로 생각한 곳이  산음자연휴양림 임도이다.

이곳을 지날 때마다 잠깐 쉬어 가는 쉼터였는데 이번에는 그냥 지나가기는 서운해서 간단하게 사진만 몇 장 찍었다.

 

 

 

 

 

 

엄나무와 느티나무 연리지나무

 

 

 

[전에는.....] 20111231,  20110918,  20110619,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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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능내리 다산길 2코스 (연꽃마을)/20120826

 

오늘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른다는 일기예보로 미리 겁을 먹었다.

어디로 갈 것인지 정해지지 않은채 양평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바다는 철이 지났고.....

용문사는 더운데 좀 걸어야 하고..... 

어비계곡은 지난주에 비가 와서 물이 많을 것 같고......

며느리고개 부근 임도는 좀 멀고......

..........

그러다 보니 팔당에 도착하였다.

바쁠 것이 없으니 우선 능내리 구길로 들어 갔다.

팔당댐을 방류하는 모습을 좀 구경하다가 능내역 조금 전에 있는 옛 중앙선 건널목을 건너서 다산길 2코스로 들어 갔다.

 

 

 

 

 

 

 

 

 

 

 

 

 

 

 

 

 

 

 

 

 

 

 

 

 

 

 

 

 

 

 

 

 

 

 

 

 

 

 

 

 

 

 

 

 

 

 

 

 

 

 

 

 

 

 

 

 

 

 

 

 

 

 

 

 

 

 

 

 

 

 

 

 

 

 

 

 

 

 

 

 

 

 

 

 

 

 

 

 

 

 

 

 

 

[전에는.....] 20111224, 20111201, 20110820, 20110521, 200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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