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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23 22. 양평 두물머리/20140719 (4)

22. 양평 두물머리/20140719

 

이른 점심을 먹으며 창문 너머로 보니 제비가 앉아 있다.

어려서는 우리집에도 처마 밑에 제비집이 두어개 정도 있었다.

봄부터 가을까지 제비를 흔하게 보며 살았는데 언제 부터인지 보기 힘든 새가 되었다.

어느해에는 제비를 보지 못하고 지날 때도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식당을 나오며 보니 어미 제비가 가까이 가도 날아 갈 생각을 않는 것을 보니 제비집이 있나보다.

처마 밑을 살펴봐도 보이지 않던데 주인장이 천막지지대 사이에 있는 제비집을 알려주신다.

다른해 보다 늦게 부화 되었다는데 새끼 두마리는 에어콘 실외기의 더운 바람을 맞으며 맥을 못추고 있다.

 

 

 

 

 

 

 

 

 

 

 

 

 

 

 

 

 

 

 

 

 

 

 

 

 

 

오랜만에 노랑나비도 만나고.....

 

전에 본 노랑나비

태기산에서/20120707................ http://hhk2001.tistory.com/3652

가평 어비계곡에서/20120512..... http://hhk2001.tistory.com/88

진도 운림산방에서도 보기는 하였는데/20120415..... 

태기산 능선임도/20111003........ http://hhk2001.tistory.com/534

담양 송강정에서/20080824........ http://hhk2001.tistory.com/2715#

 

 

 

여기서 부터는 북한강 방향 풍경.....

 

 

 

 

 

 

 

 

 

 

 

지난 겨울에 왔을 때에는 생태공원 조성공사가 한창이였는데 말끔하다.

이 부근은 예전에는 채소밭이였고, 얼마 전까지도 비닐하우스가 빽빽했던 곳이였다.

구불구불 길을 따라가면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서 한강이 되는 실제적인 두물머리인 다온광장이 나온다. 

 

 

 

 

 

 

 

 

 

 

 

 

 

 

 

 

 

 

 

 

 

 

안내판에는 여기가 다온광장이라고 되어 있다.

 

 

 

 

 

 

 

 

 

 

 

 

 

 

 

 

 

 

 

 

 

 

 

 

 

 

 

 

왼쪽은 남한강 방향이고, 오른쪽은 북한강 방향이다.

 

 

여기서 부터는 남한강 방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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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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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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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4.07.25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보는 제비가족들이 정겨운 모습들이군요..
    두물머리의 유래들과 넓게 펼쳐지는 이곳의 풍경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려보낼것 같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 하헌국 2014.07.25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팔당호가 수도권 식수원이니 만큼 주변에서는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을 하지 않다보니 제비가 살 수 있나 봅니다.
      저도 오랜만에 제비를 보았습니다.
      물가라고는 하지만 풀숲에서 뿜어 나오는 열기에 숨이 막히더군요.
      이런 때는 아무래도 높은 산에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2. ISLAND1969 2014.07.30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제 이사진보고 그리고 글 보고 이해했습니다;;;;
    식수원이라서 그렇구나 ㅎㅎ
    저는 잡초투성이인 길 가장자리를 보고 꽃도 심고 이런저런 식물도 심어놓아 화사함을 보여줬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 이유였다면 잠시 제 생각이 오류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길을 걸어봤는데 너무나 밋밋한 모습에 많이 실망했었거든요~

    • 하헌국 2014.08.06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늘 보아 온 두물머리라 그런 생각은 하지 못하였는데
      섬님 댓글을 보니 좀더 가꾸면 화사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하는군요.
      그렇지만 이웃에 세미원이 있으니 이곳은 자연스런 맛을 살리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섬님 블로그를 당분간 볼 수 없겠다는 생각에 서운하기는 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신다니 꼭 뜻을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언젠가 새로운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