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20180913

 

 일산해수욕장

오후 일정을 마치고 태화강역 부근에 있는 숙소로 가는 길에 일산해수욕장에 들렀다.
예전에 7번 국도를 따라서 동해안을 여행하며 지나갔던 생각이 난다.
비가 와서인지 철이 지나서인지 한적한 느낌이다.

 

 

 

 

 

 

 

 

 

 

 

 

 

 

 

 

 

 

 

  대왕암공원

비바람이 험악하지만 유명 여행지의 예약된 일정 때문인지 관광객이 있다.
년 전(20140515)에 다녀간 곳이기는 하지만 울기등대에서 스탬프도 찍을 겸해서 부근에 업무 차 왔다가 숙소로 가는 길에 들렸다.

 

 

 

 

 

 

 

꽃무릇의 꽃대가 한창 올라오고 성질 급한 몇 송이는 피기 시작하였으니 며칠 지나면 볼만하겠다.

 

 

 

 

 

 

 

 

 

 울기등대

대왕암공원에 온 것은 울기등대 스탬프를 찍기 위해서다.

이 일을 시작하며 알게 된 등대여권에 재미삼아 스탬프를 찍고 있는데,  해당되는 등대 15개소 중에서 5번째로 등기등대에서 찍었다.
속초에서 깜박 잊고 찍지 못하였으니 업무와 관련해서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울기등대 구 등탑

 

 

 

울기등대 신 등탑

 

 

 

무신호기전시관과 구 무신호기

 

 

 

 

 

 

 

 

 

 

 

울기등대 신 무신호기

 

 

 

 

 

  대왕암

대왕암은 바다로 돌출되어 있어서 인지 우산을 쓰기가 어려울 정도로 바람이 거세다.
그래도 오는 사람들마다 인증사진을 찍느라 야단법석이다.
잠깐 사이에 렌즈에 빗방울이 튀기도 하고....

 

 

 

 

 

 

 

 

 

 

 

 

 

 

 

 

 

 

 

 

 

 

 

점심밥 먹으러 방어진항에 가서 슬도의 하얀 등대에서 대왕암을 바라다보았었는데, 이제는 대왕암에서 슬도의 하얀 등대를 본다.

 

 

 

 

 

 

 

 

 

 

 

 

 

 

 

 

 

 

 

 

 

 

 

 

 

 

 

예전부터 부근에서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이어져 오리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이질감이 느껴진다.

 

 

 

 

 

[전에는]

20140515.....  http://hhk2001.tistory.com/4383     http://hhk2001.tistory.com/4384

 

 

 

 

모든 사진은 루믹스 GF3로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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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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