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한산이 보이는 곳에서/20160513
벚꽃이 필 무렵부터 일하던 곳인데 북한산이 훤하게 보이는 곳으로 일하며 언뜻언뜻 보기는 하였다. 족두리봉은 쉽게 구분이 가는데 비봉은 보이는지 확인하지 못하였다. 일하는 동안에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아무 생각 없이 보았나 보다. 마지막 날 퇴근하려고 차를 타는데 이제야 북한산이 내게로 닥아 오는 느낌이다. 차에서 내려 급하게 스마트폰으로 찍었다.
오른쪽부터 족두리봉, 중앙의 가장 높은 향로봉-(향로봉 왼쪽 잘록한 곳 뒤로 꼭대기만 보이는 곳이 비봉인지 불확실)-옆에 높게 보이는 기자촌 방향의 능선에 있는 봉우리-옆에 멀리 보이는 사모바위 부근, 왼쪽으로 좀 낮게 보이는 승가봉-보현봉-청수동 암문-나한봉이 보인다.
오른쪽부터 향로봉-사모바위 부근-왼쪽으로 좀 낮게 보이는 승가봉-보현봉-잘록한 곳은 청수동 암문-나한봉이 , 전주 뒤에 증취봉-용혈봉-용출봉이, 아파트 뒤로 만경대-북한산(백운대)이 보인다./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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