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나무꽃/20090402
꽃망울이 터질 것만 같던 것이 일주일 전부터다.
오늘 쯤에는 꽃이 필 것 같아서어제 퇴근길에는 버스를 타지 않고 일부러 꽃의 상태를 확인했었다.
카메라를 가지고 출근하기 3일만인 오늘은 좀 일찍 출근길을 나섰다.
작년 4월 3일에 촬영한 나무는 아직.....
어린시절봄이 오면 명자나무꽃이 피고 따뜻했던 우물가가 생각난다.
개나리는 이미 피어 있었고....
예전에응봉산에서 개나리축제를 하면 어떨까해서 서울시에.....
전에는
20080403..... http://hhk2001.tistory.com/3072
어려서는..... http://hhk2001.tistory.com/3600